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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비서실장 유력 원희룡…"곧 중책" 묻자 "그게 더 힘들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12:05: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후원회장 이천수와 낙선 인사 도중 시민 질문에 답해<br>장제원·김한길 등과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 거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7JpeVZp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P7JpeVZu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희룡 국민의힘(인천 계양을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투표일인 10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마련된 상황실을 방문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4.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1/20240414115758030infm.jpg" data-org-width="1400" dmcf-mid="f8ovilEQ0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1/20240414115758030in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희룡 국민의힘(인천 계양을 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 투표일인 10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후보의 선거사무소에 마련된 상황실을 방문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4.4.10/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6K16X47v7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22대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밀려 낙선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선거가 끝난 직후 낙선 인사를 다니며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p>
          <p dmcf-pid="P9tPZ8zTuS" dmcf-ptype="general">14일 원 전 장관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등에 따르면 원 전 장관과 그의 후원회장을 맡아 선거운동을 도운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씨는 인천 계양구 공원, 전통시장 인근을 돌아다니며 시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Q2FQ56qy3l" dmcf-ptype="general">한 시민이 원 전 장관에게 악수를 청하며 “오늘 뉴스를 보니까 곧 중책을 맡게 되겠던데"라고 말하자 "그게 더 힘든 일이죠"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p>
          <p dmcf-pid="xo8kVAdz0h" dmcf-ptype="general">시민들은 원 전 장관에게 사인을 요청하는가 하면 "더 높이 되실 것", "너무 속상하다" 등의 인사를 건네며 악수하기도 했다. 원 전 장관과 이씨도 미소와 함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인사로 화답했다. </p>
          <p dmcf-pid="ytl7IUHEuC" dmcf-ptype="general">한편 인천 계양을 선거구는 대선주자급 후보로 분류되는 원 전 장관과 이 대표가 양당에서 출마하며 '명룡대전' 등의 이름이 붙는 등 화제를 모았다. 현재 원 전 장관은 정진석·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과 함께 사의를 표명한 이관섭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p>
          <p dmcf-pid="WFSzCuXDFI" dmcf-ptype="general">kimyewo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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