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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5세 오유진 할머니 “아빠 없어 저렇다는 말 들을까 엄하게 해” 눈물(아빠하고 나하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09: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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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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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BbnaWsd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093537802xode.jpg" data-org-width="650" dmcf-mid="xANTGVUl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newsen/20240414093537802xod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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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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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YbVAdzeT"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GRemCuXDMv" dmcf-ptype="general">15세 '트롯 프린세스' 오유진이 무대 밖 리얼한 민낯을 공개한다.</p>
          <p dmcf-pid="Hrm10R2XLS" dmcf-ptype="general">4월 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미스트롯3'에서 美를 차지한 오유진이 출연한다.</p>
          <p dmcf-pid="Xk0QeIA8dl" dmcf-ptype="general">최근 녹화에서 오유진은 "저희 가족은 할머니, 엄마, 저까지 셋이다. 엄마가 간호사라는 직업 때문에 같이 살지 못하고 돌 때부터 지금까지 할머니와 단둘이 지내고 있다"라며 가족사를 밝혔다.</p>
          <p dmcf-pid="Zjt8xmaVih"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아빠하고 나하고' 측이 미리 공개한 오유진의 쇼츠 영상이 팬들 사이에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유진은 자신의 곡 '예쁘잖아'를 모닝콜로 하루를 시작, 트롯 댄스로 모닝 스트레칭을 선보여 할머니로부터 "또 시작이다. 아침부터 어지럽다"라는 원성을 샀다.</p>
          <p dmcf-pid="5vfNkZloiC" dmcf-ptype="general">또, 오유진은 "진짜 킹받네"를 무한 반복하는가 하면, 자신의 모습을 담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우와"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는 등 'K-중딩'의 면모로 친근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미스트롯3'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비장의 무기, 색소폰 실력을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며 '만능 트롯돌'의 모습을 대방출할 예정이다.</p>
          <p dmcf-pid="1DUMJhkPdI"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오유진의 할머니는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손녀를 향한 진심을 고백한다. 그는 "'아빠 없으니까 저러지, 할머니 손에 자란 애들이 다 저렇지' 소리 안 들으려고 더 엄하게 했다. 다 받아주고 잘 자라준 유진이에게 제일 고맙다"라며 눈물을 보였다.</p>
          <p dmcf-pid="tGQEm3WAnO"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Fk0QeIA8J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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