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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코피 줄줄' 수호, 첫 사극 '능청 세자' 변신 새롭네[세자가 사라졌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09: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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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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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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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tarnews/20240414091637594rkfs.jpg" data-org-width="787" dmcf-mid="H2xKTbFO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starnews/20240414091637594rkf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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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수호가 첫 사극으로 안방극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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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GrgBoQ0CD" dmcf-ptype="general">수호는 13일 첫 방송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에서 세자 이건 역으로 연기를 펼쳤다.</p>
          <p dmcf-pid="FHmabgxplE" dmcf-ptype="general">지난 1회 방송에서는 이건이 잠행에 몰래 나갔다가 사기꾼들에게 당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허당기 가득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사한 것에 이어, 낚시를 하던 중 떠오른 궁녀의 시체를 보고 사건에 의문을 제기하는 전개를 이끌며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p>
          <p dmcf-pid="3XsNKaMUvk" dmcf-ptype="general">더불어 누군가의 제보로 간 부용지에서 대비(명세빈 분)와 한 사내의 밀회 현장을 목격, 충격을 받고 궐 밖으로 나가 증거를 찾아 헤매던 이건이 왈패들에게 갑작스럽게 보쌈을 당하는 엔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다음 회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p>
          <p dmcf-pid="0DdfGVUlCc"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이건 역의 수호는 첫 사극 연기 도전임에도 안정적인 톤과 발성은 물론 액션까지 자연스럽게 해내 좋은 인상을 남겼으며, 능청스러움과 진지함을 오가는 캐릭터를 완벽히 살려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모았다.</p>
          <p dmcf-pid="pwJ4HfuSCA" dmcf-ptype="general">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뛰어난 필력을 증명한 박철, 김지수 작가와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감각적인 연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진만 감독이 만나 첫 회부터 호평받고 있으며, 매주 토, 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Uri8X47vvj"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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