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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北 김정은 만난 中 자오러지…"북중관계 새 장 쓸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08:37:25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13s0Yc5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lmIdCc65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출처 = 노동신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Channela/20240414081855063xrbz.jpg" data-org-width="540" dmcf-mid="BFrOeIA8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Channela/20240414081855063xr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오러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출처 = 노동신문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9SsCJhkPXy"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중국 서열 3위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장이 방북 셋째날인 어제(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북중간 협력 강화를 시사했습니다. 
          </div>
          <p dmcf-pid="2vOhilEQYT" dmcf-ptype="general">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조중 사이의 전통적 친선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북한 노동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VbUzSq1mGv" dmcf-ptype="general">또, "두 나라 관계는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는 양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fKuqvBts5S" dmcf-ptype="general">자오 위원장도 "중조관계의 전통적 우호 협력관계를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며 중국은 "북한과 양자 협력을 심화해 양국 관계를 풍부하게 할 의향이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p>
          <p dmcf-pid="497BTbFOXl" dmcf-ptype="general">신화통신은 자오 위원장이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평양을 떠날 때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배웅했다고 전했습니다. </p>
          <p dmcf-pid="83X1wtTNGh" dmcf-ptype="general">자오 위원장이 이끄는 중국 대표단은 지난 11일 방북해 13일까지 머물렀습니다. </p>
          <p dmcf-pid="60ZtrFyjGC" dmcf-ptype="general">북중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방문한 자오 위원장이 김 위원장과 회동하면서 향후 김 위원장의 방중과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p>
          <p dmcf-pid="Pp5Fm3WAHI" dmcf-ptype="general">김태림 기자 goblyn_mik@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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