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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혐한 의혹' 스다 마사키 "韓 드라마 '기생수' 출연 기뻐…현장 시스템 만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0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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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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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8zvVNRu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072005397vsed.jpg" data-org-width="550" dmcf-mid="HIT5RmaV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072005397vs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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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xKY6kiB7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일본의 배우 스다 마사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zM9GPEnbzx" dmcf-ptype="general">지난 12일 넷플릭스 재팬은 공식 계정을 통해 '기생수: 더 그레이'에 깜짝 출연한 스다 마사키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p>
          <p dmcf-pid="qR2HQDLK7Q" dmcf-ptype="general">그는 일본의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 작품에 출연한 것에 대해 "연상호 감독님의 작품 '지옥'을 봤었기 때문에 감독님 작품에 출연할 수 있다는 것에 기쁨과 놀라움을 느꼈다"면서 "초등학생 때 읽었던 '기생수'의 이즈미 신이치를 연기하게 돼 설렜다"고 말했다.</p>
          <p dmcf-pid="BAd7aTrR0P" dmcf-ptype="general">처음으로 한국 드라마에 출연한 것에 대해서는 "일본과 촬영 환경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연상호 감독이 구축한 현장 시스템에 감동했다"며 "CG 촬영이 많은 현장이었기에, 촬영 전 애니메이션을 통해 이미지 영상을 보여주고 촬영 후 바로 합성 부분을 확인했다. 지금 유행하는 한국 드라마가 만들어지는 방법을 직접 봤다"고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JzNyme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072006630kyyh.jpg" data-org-width="550" dmcf-mid="pKXE0xKG0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xportsnews/20240414072006630ky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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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kiqjWsd0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일본이 자랑하는 명작 '기생수'를 원작으로 한 작품에 일본인 출연진으로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단순한 판타지가 아닌 현대 사회를 반영한 작품이기에 다양한 국가의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9aMpLlEQp4" dmcf-ptype="general">1993년생으로 만 31세인 스다 마사키는 '가면라이더W'에서 필립 역을 맡으며 데뷔했다.</p>
          <p dmcf-pid="2NRUoSDx3f" dmcf-ptype="general">그런데 지난 2022년 2월 야마다 타카유키와 함께 출연한 후지TV의 '마츠모to나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한국 드라마와 일본 드라마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 배우들이 제대로 러브스토리 연기를 하는 게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30대 중반이나 된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서 로맨스 연기를 하더라. 제대로 나르시시스트가 돼서 연기한다"고 말해 혐한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p>
          <p dmcf-pid="VQbW8cJqUV" dmcf-ptype="general">다만 감독인 연상호는 "만났을 땐 한국을 좋아하는 느낌이었다"면서 스다 마사키가 혐한 발언을 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fxKY6kiB72" dmcf-ptype="general">한편,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4M9GPEnb09" dmcf-ptype="general">사진= 넷플릭스</p>
          <p dmcf-pid="8dfZMrg20K"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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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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