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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의 작별 인사 "결과에 대해 충분히 실망합시다…국민 사랑 더 받을 길 찾게 되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4 05: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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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68BJIA8f4">
          <p dmcf-pid="fUpX9gxpVf" dmcf-ptype="general">총선 대패의 책임을 지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에서 물러난 한동훈 전 위원장이 당직자들에게 "결과에 대해 충분히 실망합시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p>
          <p dmcf-pid="4RMVgvwMbV"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13일 국민의힘 당직자와 보좌진에게 보낸 작별 인사 메시지를 통해 "내가 부족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p>
          <p dmcf-pid="884qdOj4K2"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사랑하는 동료 당직자, 보좌진의 노고가 컸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지막까지 나라와 당을 지킨 힘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dmcf-pid="6LnQkHCnB9"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무엇을 고쳐야 할지 알아내 고치고, 그래도 힘내자"며 "우리가 국민의 사랑을 더 받을 길을 찾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p>
          <p dmcf-pid="PrwaS7ZwqK" dmcf-ptype="general">한 전 위원장은 "급히 떠나느라 동료 당직자와 보좌진 한분 한분 인사 못 드린 것이 많이 아쉽다"며 "여러분과 같이 일해서 참 좋았다. 잘 지내세요"라고 했다.</p>
          <p dmcf-pid="Q84qdOj4Vb"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을 원톱으로 지휘한 한 전 위원장은 108석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거뒀다. 국민의힘 현재 의석은 114석인데, 6석을 더 잃게 된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P6biCc6K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4/pressian/20240414050349356akfi.jpg" data-org-width="640" dmcf-mid="2rzt4AdzB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4/pressian/20240414050349356ak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yWyOt6qyKq" dmcf-ptype="general">[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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