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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드' 이무생♥이청아, 이보영에 불륜 들켰지만 '뻔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23: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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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kEfx0Yc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A96tTNp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xportsnews/20240413231545694slzy.jpg" data-org-width="550" dmcf-mid="G6BlYAdz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xportsnews/20240413231545694sl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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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Ac2PFyju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이드' 이보영이 이무생과 이청아가 불륜을 저지르는 현장을 목격했다.</p>
          <p dmcf-pid="1ckVQ3WA74"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7회에서는 나문영(이보영 분)이 차성재(이무생)와 하연주(이청아)의 불륜 관계를 알고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tyWoc8zT3f" dmcf-ptype="general">이날 나문영은 차성재와 하연주가 키스하는 것을 목격하고 차를 탄 채 두 사람을 향해 돌진했다.</p>
          <p dmcf-pid="FWYgk6qyUV" dmcf-ptype="general">하연주의 집 유리창이 깨졌고, 나문영은 차성재에게 막무가내로 폭력을  휘둘렀다. 차성재는 도리어 나문영의 뺨을 때렸고, "정신 차려"라며 다그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YGaEPBW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xportsnews/20240413231546964advw.jpg" data-org-width="550" dmcf-mid="HySJa2ph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xportsnews/20240413231546964ad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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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sOxiq1mF9" dmcf-ptype="general">나문영은 "재밌었니. 나 갖고 노는 거? 아주 재밌었겠어. 옆집에 산 것도 납치당한 척 쇼한 것도 너희들 진짜 웃겼어"라며 독설했다.</p>
          <p dmcf-pid="pOIMnBtsuK" dmcf-ptype="general">차성재는 "그래. 너 말 한번 잘했다. 그러는 너는? 내가 한 이야기는 그새 잊었어? 네가 날 배신한 거야. 가만히 있으라면 가만히 있었어야지. 왜 일을 이 지경으로 만드는 거야? 왜? <br> 조용히 죽은 채 살려던 사람 끄집어내서 모욕 주고 신고하고 네가 다 망쳤잖아"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p>
          <p dmcf-pid="UICRLbFOpb" dmcf-ptype="general">나문영은 "아니. 난 아직 시작도 안 했어. 더 더 더 망쳐버릴 거야"라며 경고했고, 하연주는 "또 신고하게요? 그러면은 이번엔 그쪽이 살인 미수예요"라며 조롱했다.</p>
          <p dmcf-pid="utFDIJ413B" dmcf-ptype="general">나문영은 "온 대한민국 사람들 다 알도록 떠들 거야. 자살한 줄 알았던 내 남편이 알고 보니 사람 죽이고 시체 바꿔치기하고 알고 보니 옆집 여자하고 바람 나서 자식까지 버리고"라며 악을 썼다.</p>
          <p dmcf-pid="7F3wCi8tUq" dmcf-ptype="general">차성재는 자신의 살인죄를 고발해 딸 차봄(조은솔)이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하도록 만들었다며 나문영을 탓했다. 나문영은 반지를 빼서 버리고 자리를 떠났다.</p>
          <p dmcf-pid="zOIMnBtsuz"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qICRLbFOp7"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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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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