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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살림남’ 박서진, 두 형 세상 떠난 후 13년 만의 가족 나들이 [MK★TV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23:09: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9일 간격으로 떠난 박서진 두 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C5VjfuS5x">
          <p dmcf-pid="9OX9a2ph1Q" dmcf-ptype="general">박서진이 부모님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p>
          <p dmcf-pid="2IZ2NVUlYP"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서진 가족의 봄 소풍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p>
          <p dmcf-pid="VC5VjfuSt6" dmcf-ptype="general">이날 박서진은 구례 산수유축제 공연과 함께 가족 나들이를 병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T0PDQbY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서진이  부모님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사진=KBS2 ‘살림남2’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mksports/20240413230904223ykgu.png" data-org-width="500" dmcf-mid="B27ovgxp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mksports/20240413230904223ykg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서진이 부모님 때문에 눈물을 쏟았다.사진=KBS2 ‘살림남2’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ypQwxKGH4" dmcf-ptype="general">
           박서진은 “이런 곳에 오면 옛날 생각이 난다”며 “옛날에는 돈 벌러 왔는데 오늘은 놀러 와서 노래도 듣고 좋다”며 신나했다.
          </div>
          <p dmcf-pid="8WUxrM9Htf" dmcf-ptype="general">박서진 아버지는 아들의 들뜬 모습에 “여기까지 올라오느라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p>
          <p dmcf-pid="6nrZ45SgG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무리 마음에서 내려 놓으려고 해도 문득 생각이 난다”며 하늘나라에 있는 두 아들들을 그리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Lm581vaZ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서진 가족이 봄 소풍을 떠났다.사진=KBS2‘살림남’ 방송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mksports/20240413230905870ebfz.png" data-org-width="500" dmcf-mid="b0YBLbFO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mksports/20240413230905870ebf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서진 가족이 봄 소풍을 떠났다.사진=KBS2‘살림남’ 방송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os16tTN19" dmcf-ptype="general">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머니 또한 “동생이 훌륭하게 된 걸 봤으면 형들도 얼마나 기뻐했을까”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xBMD5wo9ZK" dmcf-ptype="general">결국 박서진은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먹먹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ywWqnBtsXb" dmcf-ptype="general">앞서 박서진은 어려웠던 가정사를 밝힌 바 있다. 박서진이 중학교 때 큰형은 간 이식 수술을 받고 작은형은 만성신부전증으로 49일 간격으로 사망했다.</p>
          <p dmcf-pid="WrYBLbFOGB"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Y7PcHkiBZ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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