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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람 죽인 대통령, 역겹다” 차은우...박혁권 살해하려고 목 졸라 (‘원더풀월드’)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22: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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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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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6WoOdf5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poctan/20240413223203668gnyt.png" data-org-width="650" dmcf-mid="XBuOZDLK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poctan/20240413223203668gny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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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zmPNVUlRJ"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박혁권의 목을 졸랐다.</p>
          <p dmcf-pid="Fs4GzvwMRd" dmcf-ptype="general">13일 전파를 탄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최종회에서 은수현(김남주 분)을 위해 대통령 후보 김준(박혁권 분)을 찾은 권선율(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3SMt2HCnMe" dmcf-ptype="general">은수현은 혼자 생각을 곱씹으며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무엇일까. 아무 방법도 없을 때 선택할 수 있는 한 가지. 용기를 갖는 일’이라며 덤덤하게 생각에 잠겼다. 이후 은수현은 광장에 피켓을 두고 1인 시위를 하기 시작했다.</p>
          <p dmcf-pid="0RZASoQ0MR" dmcf-ptype="general">권선율은 ‘만약 당신이 실패하면 내가 김준 죽여줄게요’라고 속으로 읊조리며 오토바이를 거칠게 몰았다. 이후 김준을 찾아간 권선율은 “마지막 기회를 주려고. 국민들 그만 속여. 역겨우니까”라고 차갑게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mfY7SDx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poctan/20240413223205812npej.png" data-org-width="530" dmcf-mid="ZWMt2HCn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poctan/20240413223205812npe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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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SMt2HCnex" dmcf-ptype="general">김준은 “내 말이라면 껌뻑 죽던 너를 누가 이렇게 괴물로 만들어 놨노”라며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권선율은 “궁금해서 그러는데 사람 죽인 사람도 대통령이 되나? 청부살인인가?”라며 날을 세웠다.</p>
          <p dmcf-pid="uRZASoQ0MQ" dmcf-ptype="general">김준은 건물 옥상 구석으로 권선율의 목을 조르며 “너 진짜 죽고싶냐?”라고 물었고, 권선율은 “그만큼 죽인걸로 모자라?”라며 분을 참지 못했다. 김준은 “100명이고 1000명이고 다 밟아 죽일거다”라고 말하기도.</p>
          <p dmcf-pid="7uw8g90CJP" dmcf-ptype="general">권선율은 “우리 엄마처럼 나도 죽여”라며 분노했고, 김준은 “생각중이다. 너만 죽일지 은수현이 그 X도 같이 죽일지”라고 말하기도 분노한 권선율은 김준의 목을 조르며 “더는 그 여자 건드리지마. 여기서 같이 가는 거야”라며 악을 썼다.</p>
          <p dmcf-pid="zkbS3Oj4M6"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qvQ5KYOJL8" dmcf-ptype="general">[사진] ‘원더풀 월드'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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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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