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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방북 中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장, 北 김정은 만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20:31: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정은 “북중 관계 새로운 장 써 내려갈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iOpK3IU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APVOyme0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조중친선의 해' 개막식이 지난 12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개막식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 /평양노동신문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chosunbiz/20240413195010199usho.jpg" data-org-width="2000" dmcf-mid="VE2qECc6u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chosunbiz/20240413195010199ush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조중친선의 해' 개막식이 지난 12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과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개막식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 /평양노동신문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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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eqpNrg2zV" dmcf-ptype="general">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방북 셋째 날인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p>
          <p dmcf-pid="8pSO9QbY72"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조중(북중) 사이의 전통적 친선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북한 노동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6DR6lHCnu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두 나라 관계는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새롭고 높은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조중 수교 75돌이 되는 해이자 ‘조중 우호의 해’로, 조중 관계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P0lsKPBW3K" dmcf-ptype="general">자오 위원장도 “중조(중국과 북한)관계의 전통적 우호 협력관계를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며 “중국은 북한과 양자 협력을 심화해 양국 관계의 함의를 풍부하게 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p>
          <p dmcf-pid="QEM8hGIi3b" dmcf-ptype="general">자오 위원장이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평양을 떠날 때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배웅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p>
          <p dmcf-pid="xQUtLkiB7B"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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