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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北김정은, 방북 中자오러지에 "올해는 수교 75돌···북중관계 새 장 써내려갈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19:42:4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오 위원장 "북중 협력 심화해 양국 관계 함의 풍부하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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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eouleconomy/20240413194111469equi.jpg" data-org-width="500" dmcf-mid="zHfjFq1m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eouleconomy/20240413194111469eq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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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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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Q54OymeCN"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이 방북 셋째 날인 13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났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p>
          </div>
          <p dmcf-pid="bx18IWsdva" dmcf-ptype="general">신화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조중(북중) 사이의 전통적 친선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북한 노동당과 정부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두 나라 관계는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새롭고 높은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조중 수교 75돌이 되는 해이자 '조중 우호의 해'로, 조중 관계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KMt6CYOJlg" dmcf-ptype="general">이에 자오 위원장도 "중조(중국과 북한)관계의 전통적 우호 협력관계를 수호하고 공고히 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은 북한과 양자 협력을 심화해 양국 관계의 함의를 풍부하게 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p>
          <div dmcf-pid="9jKoZUHETo" dmcf-ptype="general">
           <p>자오 위원장이 이끄는 중국 대표단이 평양을 떠날 때 최룡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배웅했다고 신화통신은 전했다.</p>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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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北김정은, 방북 中자오러지에 "북중관계 새 장 써내려갈 것" '철벽'이었던 사장님, 이제훈 애교에 사르르 "다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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