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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근혜 만세” 리아의 해명 “그땐 일 많이 준다 해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17:28: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재원 당선인, “당시 정치 철학 없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UhUKPBW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g9gECc6v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012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후보 지지유세에서 ‘박근혜 만세’를 부르고 있는 가수 리아. 유튜브 뉴스1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munhwa/20240413171811298ordt.jpg" data-org-width="540" dmcf-mid="fdNy5uXD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munhwa/20240413171811298or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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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2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후보 지지유세에서 ‘박근혜 만세’를 부르고 있는 가수 리아. 유튜브 뉴스1TV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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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a2aDhkPlw"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 비례대표 순위 7번인 김재원(49·가수 리아) 당선인이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유세에 동참했던 것에 대해 해명했다. </p>
          <p dmcf-pid="PMpMLkiBvD" dmcf-ptype="general">11일 김 당선인은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QRURoEnbyE" dmcf-ptype="general">김 당선인은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다가 이번에 입장이 바뀌었는데, 어떤 변화가 있었나"라는 진행자의 질문에 "당시 정치 철학이 없었다"고 답했다.</p>
          <p dmcf-pid="xeuegDLKhk" dmcf-ptype="general">김 당선인은 "이번에 입장이 바뀌었다기보다 2017년에 문재인 전 대통령 대선 유세 때 커밍아웃을 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yYAYtz5ry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동안 나는 투표도 잘 안했다"며 "어떠한 편에 서지 말고, 그냥 일을 많이 준다고 하면 가서 공연 활동하고 이러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살다가 2017년에 ’이래선 안 되겠다’고 다시 생각하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그 자리에서 커밍아웃 하고, 정신 차리고 이쪽(민주당)을 지지한다고 선언한 후 민주당에 입당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WGcGFq1mCA" dmcf-ptype="general">앞서 김 당선인은 2012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유세에 동참해 "박근혜 만세"라고 외쳤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기도 했다. </p>
          <p dmcf-pid="YHkH3BtsTj"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달 21일 페이스북에 해명 글을 올리고 "가수 활동을 하며 당시에는 이렇다 할 정치성향을 가지지 않았고 친한 모 가수 선배의 부탁을 받아 한나라당 유세 참여를 했던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GlLlG3WACN" dmcf-ptype="general">박세영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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