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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컬투쇼' 온앤오프 민균X승준 "이사님이 지어준 활동명 바꾼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16: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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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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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2f60bFOk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파워F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Edaily/20240413162140345zgng.jpg" data-org-width="670" dmcf-mid="7oNcQn6F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Edaily/20240413162140345zgn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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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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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xRJb6qycF"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온앤오프 승준, 민균이 활동명을 바꾸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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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ioVM9HAt"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온앤오프(ONF)의 승준, 민균이 출연해 케미를 자랑했다.</p>
          <p dmcf-pid="KgNcQn6Fg1" dmcf-ptype="general">얼마 전까지 각각 제이어스와 엠케이(MK)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승준과 민균은 올해부터 본명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96QRzfuSA5" dmcf-ptype="general">승준은 “저희가 이제 다 군대를 다녀왔는데, 이승준이라는 이름으로 좀 더 나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승준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앤오프는 외국인 멤버 유를 제외한 5명의 멤버가 동반 입대, 지난해 전원 제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dmcf-pid="2xRJb6qyaZ" dmcf-ptype="general">승준은 “승준이라는 이름을 팬들도 많이 불러주시기도 했고, 저도 승준이란 이름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VX5FCYOJjX" dmcf-ptype="general">민균은 “저도 본명이 예쁘다고 생각을 했다”면서 “또 할아버지께서 작명소 가서 지어주신 이름(이기도 하다)”이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dmcf-pid="fjcDRgxpaH" dmcf-ptype="general">이에 ‘컬투쇼’ 고정 게스트 유키스 수현은 “데뷔 초 때에는 회사에서 이름을 주지 않나. 예명 같은 게 솔직히 조금 마음에 안 들었나 보다”라고 질문을 유도했다.</p>
          <p dmcf-pid="4kDmJje7kG" dmcf-ptype="general">이에 승준은 “그때 당시에 이사님이 정해주셨는데, (제이어스라는 이름을) 듣고 나서 ‘네 글자? 이거 사람들이 많이 안 불러줄 것 같은데’ 싶었다. 처음에는 ‘승준이 좋은데’ 하는 마음도 있었다”고 너스레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8HZtIWsdAY" dmcf-ptype="general">‘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p>
          <p dmcf-pid="6ClTAsNfkW"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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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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