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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여왕’ 퀸즈-용두리 가족 화해하나? 김지원 기자회견 후 달라진 분위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13: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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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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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M31tuXD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눈물의 여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newsen/20240413133354378mxdn.jpg" data-org-width="650" dmcf-mid="FTiedgxp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newsen/20240413133354378mx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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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BvhlYOJel"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UhJReoQ0nh"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 용두리와 퀸즈 가족의 단란한 한때가 포착됐다.</p>
          <p dmcf-pid="uWaLocJqJC"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가족들이 한 데 모여 화목하게 외식을 즐기고 있는 현장이 공개됐다.</p>
          <p dmcf-pid="7dU30q1mdI" dmcf-ptype="general">앞서 퀸즈 가족들은 집과 주식, 재산을 모두 빼앗긴 뒤 백현우의 도움을 받아 시골 용두리에 상륙, 낯선 시골 생활을 시작했다. 옛 사돈 집안이 껄끄러울 법도 하지만 용두리 가족들 역시 퀸즈 가족을 따듯하게 맞아주며 성심성의껏 그들을 보살폈고 정반대의 세상에 살던 두 가족은 어느샌가 매일 같이 밥을 먹을 정도로 가까워진 상황.</p>
          <p dmcf-pid="zCdMRLP3iO"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현우와 홍해인을 필두로 한 용두리와 퀸즈 가족들의 대화합이 담겨 있다. 여느 평범한 가족들처럼 고깃집에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두 집안의 분위기가 용두리에서의 첫 저녁 식사 때와 180도 달라져 있다.</p>
          <p dmcf-pid="qWaLocJqMs" dmcf-ptype="general">특히 고기라고는 남이 구워주는 것만 먹었던 홍범준(정진영 분)이 직접 집게와 가위를 들고 있어 흥미를 돋운다. 밥상을 두고 어색하게 대치하던 두 집안이 한 가족처럼 자연스럽게 섞여든 모습은 이들 사이에 일어난 변화를 절로 체감하게 한다.</p>
          <p dmcf-pid="Bk42VQbYLm" dmcf-ptype="general">특히 두 집안 모두 홍해인의 기자회견을 통해 병세에 대해 알게 되었을 터. 감당하기 어려운 슬픈 소식 앞에 두 가족은 어떻게 대처할지, 용두리, 퀸즈 가족의 외식 나들이가 기다려지고 있다.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p>
          <p dmcf-pid="bBvhlYOJJr"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KrQ86eVZe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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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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