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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지구 구할 시간, 2년 밖에 안 남았다" UN 기후변화 수장 경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09:31: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GqTfuS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aKTFQbY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자료이미지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kbc/20240413065804788hffs.jpg" data-org-width="640" dmcf-mid="BpZKY6qy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kbc/20240413065804788hf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자료이미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R0mWK3IU7" dmcf-ptype="general">
           <br>유엔 기후변화 수장이 인류가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시간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경고했습니다.
          </div>
          <p dmcf-pid="24dwxhkPUT" dmcf-ptype="general">13일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사이먼 스티엘 유엔 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은 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p>
          <p dmcf-pid="V4dwxhkP3v" dmcf-ptype="general">스티엘 사무총장은 "우리는 더 강력한 계획이 필요하다"며 2015년 체결된 파리기후협정에서 세운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fq8a2DLK7S" dmcf-ptype="general">앞서 국제사회는 파리기후협정에서 모든 당사국이 자발적으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도록 했습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tw6LSDxu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이먼 스티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연합뉴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kbc/20240413091106052fqgc.jpg" data-org-width="800" dmcf-mid="1M1ESz5r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kbc/20240413091106052fq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이먼 스티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Lql58zTpU" dmcf-ptype="general">
           <br>그는 현재 상황으로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거의 줄이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화석 연료 사용을 줄여 탄소 배출과 대기 오염을 함께 줄여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div>
          <p dmcf-pid="phJUfAdzUp" dmcf-ptype="general">스티엘 총장은 "화석 연료 사용을 억제하면 정부와 시민들 모두 건강 관리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UZkfJCc6F0" dmcf-ptype="general">이어 "화석연료 감축 속도를 높이는 조치 없이 청정에너지 인프라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면서 화석연료를 더 빠르게 줄이기 위해 탄소 가격제와 같은 수요 측면의 조치를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uwP5qn6F7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일반 시민도 기후 행동에 나설 수 있다며 "세상을 구할 2년의 시간은 지구상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7mxtboQ0zF" dmcf-ptype="general">#지구 #기후 #탄소 #환경</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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