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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할리우드 진출' 김윤지, 출연료→가수 8년보다 많이 받았다더니…"몇십억 벌 줄 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07: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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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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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2CjboQ0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074507994lznt.jpg" data-org-width="700" dmcf-mid="uKzXNWsd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074507994lzn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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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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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VhAKgxpr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출연료가 달러로 들어왔는데, 그날 환율이 최고치로 올랐다."</p>
          <p dmcf-pid="27DipR2XE9" dmcf-ptype="general">김윤지가 "사람들이 몇십억 번 줄 안다"며 할리우드 영화 출연료에 대해 처음으로 밝혔다.</p>
          <p dmcf-pid="VzwnUeVZmK" dmcf-ptype="general">12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몇십 억을 벌었다고? 화제가 됐던 NS윤지 할리우드 출연료… 이 영상으로 논란 종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fqrLudf5Db" dmcf-ptype="general">이날 김윤지는 할리우드에 진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영어가 장점이다 보니까 해외 작품들을 즐겨보기도 했고, 항상 머나먼 꿈처럼 할리우드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4dZCMmaVOB" dmcf-ptype="general">그러나 세상일 쉬운 게 하나도 없는 법. 4~5년 전부터 오디션을 보기 시작했는데 모조리 떨어졌다는 것. 오디션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다 찍어서 보냈는데 몇십 번 떨어지고 직전에도 떨어지고, 심지어 합격했다가 비자가 안 나와서 떨어진 적도 있다고. </p>
          <p dmcf-pid="8J5hRsNfmq" dmcf-ptype="general">그래서 '연기도 내 길이 아닌가?' 생각했을 때도 있었으나, 이번 영화 '리프트:비행기를 털어라'는 도둑들 영화라고 해서 더욱 욕심이 났었다고 밝혔다. "더 신경 써서 6시간 넘게 남동생과 오디션 영상 촬영을 열심히 찍어서 보냈는데 그게 합격이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6i1leOj4wz" dmcf-ptype="general">이가운데 오은영은 할리우드 출연료에 대해 묻자, 김윤지는 "이걸 해명해야 하는 게 몇십억 원 번 줄 아는 거 같다"고 답했다. 김윤지가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수 생활 8년보다 더 많이 받았다고 이야기를 했더니, 사람들이 엄청난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오해한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fprtTN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074508142ztry.jpg" data-org-width="700" dmcf-mid="72pWLSDx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074508142zt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유튜브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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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I4UmFyjOu" dmcf-ptype="general"> "가수는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지 않냐. 제작비도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손익분기점 달성이 쉽지 않다. 나는 나중에 행사가 많아지면서 그때 수입이 좀 생겼던 것"이라고 말한 김윤지는 "그러다 보니까 가수 생활과 비교했을 때 가수 생활 8년 동안 수입이 워낙 없었다 보니까 그것보다 영화 출연료가 많았다는 거지 엄청 많이 번 건 아니다. 그 정도로 벌지는 않았다"고 밝혔다.</p>
          <p dmcf-pid="xC8us3WAEU" dmcf-ptype="general">그래도 환율 덕을 좀 봤다는 김윤지는 "진짜 공교롭게도 달러로 들어와서 환전을 하는데 그날 환율이 최고치로 올랐다"며 웃었다.</p>
          <p dmcf-pid="yXn4Y90CDp" dmcf-ptype="general">한편 김윤지는 이 영화 출연료를 모두 은행 예금으로 넣어두었다고. "그 영화로 받은 돈은 건드릴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돈은 고이고이 예금에 잘 모셔놨다. 돈이라는 게 있으면 또 쓰게 되니까 이 돈은 그냥 내 눈앞에서 없애버려야겠다 싶어서 받은 다음날 바로 은행에 맡겼다. 3년짜리로 묶어놨다"고 말했다.<br>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ZL8G2phE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074508322ktet.jpg" data-org-width="700" dmcf-mid="qmQqCUHE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SpoChosun/20240413074508322kt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유튜브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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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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