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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상’ 노리는 수호, 자신감 통할까…‘세자가 사라졌다’ 첫방 [오늘의 프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0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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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k2aZloGY">
          <p dmcf-pid="u8IxwUHEGW" dmcf-ptype="general">‘세자상’ 노리는 수호의 자신감이 통할까.</p>
          <p dmcf-pid="76CMruXDty"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가 첫 방송된다.</p>
          <p dmcf-pid="zPhRm7ZwtT"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남녀의 파란만장, 대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TiCbFO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 오후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첫 방송된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mksports/20240413070307871ojik.jpg" data-org-width="540" dmcf-mid="0Hlesz5r1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mksports/20240413070307871oj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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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첫 방송된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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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eynhK3I5S" dmcf-ptype="general">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통해 신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전개를 보여준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뭉친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인 ‘세자가 사라졌다’는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김진만 감독이 합세했다.
          </div>
          <p dmcf-pid="bdWLl90CYl"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기존 사극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엎는 색다른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웃음이 넘치면서도 진중한, 획기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조선판 로코’를 선보인다.</p>
          <p dmcf-pid="Kkpr1eVZYh"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 등이 출연해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사건들 속에서 다채로운 연기 변주를 펼친다.</p>
          <p dmcf-pid="9EUmtdf5YC" dmcf-ptype="general">특히 첫 사극에 도전하는 수호는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보쌈으로 인해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 되는 세자 이건 역을 맡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DusFJ41H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 오후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첫 방송된다. 사진=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mksports/20240413070309122hmcm.jpg" data-org-width="540" dmcf-mid="pf1cGPBW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mksports/20240413070309122hm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 오후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첫 방송된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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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VjFEXxKG1O" dmcf-ptype="general">
           세자 이건은 탄탄대로의 삶을 살다 궁궐의 중차대한 비밀을 알게 된 후 ‘세자 실종 사건’을 겪으며 자신의 운명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수호는 세자 이건을 그려내며 첫 사극 주연으로서 입지를 다진다.
          </div>
          <p dmcf-pid="fA3DZM9HYs" dmcf-ptype="general">수호는 “사극 장르에 있어 부담이 없지는 않았다. 조선시대를 표현한다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해 부담이 있었지만, 글을 보니 너무 재미가 있었다. ‘킬미힐미’의 팬인데 김진만 감독님이 연출을 하셨어서 그 부담감을 이겨내고 작품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4c0w5R2X1m"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는 별명이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세자상’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dmcf-pid="8RTiCbFOGr"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6eynhK3IYw"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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