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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태양 “YG, 빅뱅을 동방신기처럼 키워주겠다고‥대성 들어오고 ‘우리가?’”(집대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3 04: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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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newsen/20240413041712637zmvf.jpg" data-org-width="784" dmcf-mid="5DYaPIA8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newsen/20240413041712637zm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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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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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3/newsen/20240413041712994nvli.jpg" data-org-width="784" dmcf-mid="158XOq1m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3/newsen/20240413041712994nv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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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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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4e0TfuSn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p7VYruXDdj" dmcf-ptype="general">빅뱅 태양이 데뷔 전 YG엔터테인먼트 측에게 들었던 이야기에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p>
          <p dmcf-pid="U7VYruXDRN" dmcf-ptype="general">4월 12일 대성의 채널 ‘집대성’에는 ‘군뱅 완전체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p>
          <p dmcf-pid="uVMFS2phRa"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대성과 군 복무를 함께하며 군뱅이라는 수식어로 불렸던 태양, 빈지노, 주원이 출연했다. 대화 중 대성은 태양에게 “스태프 중에 낯익은 사람 없나. 형을 정말 잘 아는 한 분이 숨어 계신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7gD8UoQ0Lg" dmcf-ptype="general">스태프들을 유심히 살피던 태양은 한 사람을 손가락으로 가리켰고, 지목을 받은 작가는 “반갑다 친구야”라고 인사했다. 태양은 “나 이름도 기억나”라고 초등학교 때 짝꿍이었던 작가를 알아봤다. </p>
          <p dmcf-pid="z9Q1hK3IMo" dmcf-ptype="general">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작가에게 다가가 인사한 태양은 “얼굴이 있네”라고 반가워했다. 작가가 “슈퍼집 아들 영배”라고 소개하자, 태양은 “맞다. 내가 어렸을 때 우리 부모님이 마트 했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qQn7GPBWeL" dmcf-ptype="general">대성은 초등학교 이후에도 학교가 겹쳤던 적이 있었냐고 물었다. 작가는 “초등학교 때 한번 만나고 고등학교 때 빅뱅 데뷔하기 직전에 한 번 만났다고”라고 전하며 “그때 저한테 ‘우리 회사에서는 우리를 동방신기처럼 키워줄 거래’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BAsxqje7Ln" dmcf-ptype="general">대성은 “맞다. 그때는 동방신기 형들이 짱이었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태양은 “그게 어떤 느낌이냐면 ‘키워줄 거래. 그게 말이 되니?’였다. 우리도 그때 되게 어이 없었다. 우리를?”이라며 “래퍼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갑자기 동방신기라고 하니까. 근데 대성이 들어오고 그러니까 ‘우리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p>
          <p dmcf-pid="boE4pLP3Ri" dmcf-ptype="general">대성은 “거의 동방쉰기였지 뭐”라고 거들었고, 태양은 “큰 꿈을 꾸셨더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K8dpy47vi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9G3rnYOJM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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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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