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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혜원 "♥안정환, 꽃 알레르기 있어...벚꽃 구경 못 다녔다" (선 넘은 패밀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22: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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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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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eW6OHCn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xportsnews/20240412222827376yivw.jpg" data-org-width="550" dmcf-mid="tixl9eVZF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xportsnews/20240412222827376yiv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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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YPIXhL7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혜원이 안정환과 꽃 구경을 다녀온 적 없다고 밝혔다.</p>
          <p dmcf-pid="bJGQCZlo01"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일화가 공개됐다.</p>
          <p dmcf-pid="KT6IBxKG75" dmcf-ptype="general">이혜원은 "요즘 벚꽃이 너무 예쁘다. 나는 남편과 공식적으로 꽃 구경을 다녀본 적이 없다. 남편이 꽃 알러지가 있기 때문"이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9yPCbM9HpZ" dmcf-ptype="general">그러자 샘 해밍턴은 "그런 핑계도 있구나?"라고 지적했고, 안정환은 핑크 니트를 입은 샘 해밍턴에게 "야, 핑크야. 핑계라니"라며 조용히 시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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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xportsnews/20240412222828795qesk.jpg" data-org-width="550" dmcf-mid="3OIbclEQ3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xportsnews/20240412222828795qe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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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hVru8zTzH" dmcf-ptype="general">유세윤은 "어떻게 꽃을 든 남자가 꽃 알러지가 있을 수 있냐"고 황당해했다.</p>
          <p dmcf-pid="flfm76qy7G" dmcf-ptype="general">그러자 안정환은 "원래 없었는데 환경이 변하면서 꽃만 보면 콧물이 줄줄 흐른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4S4szPBWuY" dmcf-ptype="general">송진우가 "항상 집에서 콧물을 흘리고 지낸다고 들었다. 꽃과 함께 살아서"라고 재치를 발휘하자, 안정환은 "눈물 콧물 다 흘린다"고 수긍했다.</p>
          <p dmcf-pid="8T6IBxKGzW"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방송화면</p>
          <p dmcf-pid="6yPCbM9HFy" dmcf-ptype="general">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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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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