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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은 루크 스카이워커, 윤석열은 다스 베이더?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9:04: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 조국혁신당 돌풍에 "조국은 지지자들 사이에서 원조 K-pop 같은 인물"
         파이낸셜타임스&gt;</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8HDOj4Bg">
          <p dmcf-pid="UuMtOSDx9o" dmcf-ptype="general">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에서 야당이 압승을 거둔 가운데, 영국 &lt;파이낸셜타임스&gt;는 조국혁신당의 돌풍 이유로 조국 대표가 지지자들 사이에서 일종의 '아이돌'과 같은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소개했다.</p>
          <p dmcf-pid="uaSJBVUlfL" dmcf-ptype="general">11일(현지시각) 영국 &lt;파이낸셜타임스&gt;는 '한국의 루크 스카이워커(스타워즈 주인공)가 윤석열 대통령을 강타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좌파 연합의 선거 압승을 도왔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7AyL98zTfn" dmcf-ptype="general">매체는 "유죄 판결을 받은 전직 장관은 보수적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복수를 다짐했고 한국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큰 패배를 안겼다"라며 조국 대표의 지지자들에게는 조국 대표가 영화 &lt;스타워즈&gt;의 주인공이고 윤 대통령은 악역으로 설정돼 있다는 일부 시각을 전했다.</p>
          <p dmcf-pid="zT7InNRuBi" dmcf-ptype="general">매체는 "이상신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자 여론조사 전문가는 1980년대 권위주의 정권 하에서 투옥된 유명한 학생 시위자로서 조국 대표의 '흥미로운 뒷 이야기'에 주목했다"고 보도했다.</p>
          <p dmcf-pid="qF8HDOj4VJ" dmcf-ptype="general">매체에 따르면 이 연구위원은 "조 대표는 그의 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외모, 지성, 도덕성을 갖춘 원조 K-pop 아이돌 같은 인사"라며 "그는 한국의 루크 스카이워커로 자신을 내세우고 있고, 윤 대통령은 다스 베이더 같은 역할이다. 이는 많은 진보적인 한국인들이 거부하기 어려운 이야기"라고 말했다.</p>
          <p dmcf-pid="BwXj8M9Hbd" dmcf-ptype="general">매체는 이 연구위원을 인용, "조 대표가 윤 대통령에개 가하고 있는 비판은 대통령의 강경한 통치 방식에 불만을 가진 유권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며 이러한 인식이 나오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p>
          <p dmcf-pid="bIFDMi8t2e" dmcf-ptype="general">매체는 조 대표가 2027년 대통령 선거에서 잠재적인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후보자가 되기 위해서는 지난 1월 테러를 당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이겨야 한다면서, 이 대표가 이번 총선 압승을 이끌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Ks1kQdf5qR" dmcf-ptype="general">또 세대별로 조 대표에 대한 인식이 다르다는 점도 차기 대선 후보로서 나서는 데 장애물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매체는 이 연구위원을 인용, 조 대표의 과거를 회상하는 기성세대와 자녀의 대학 입시에 개입한 조 대표의 행동에 분개하고 있는 젊은층이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했다.</p>
          <p dmcf-pid="9lpmdoQ0KM" dmcf-ptype="general">한편 조국 대표는 총선일 다음날인 11일 다른 당선인들과 함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부인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에 대한 소환조사를 촉구했다.</p>
          <p dmcf-pid="2Rw8FuXDbx" dmcf-ptype="general">다음날인 12일에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 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에 "위기의 조국을 구하기 위하여 헌신하신 영령들의 뜻을 새기며, 사즉생의 각오로 정치에 임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0PZrCc6q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조국혁신당 조국(오른쪽에서 세 번째)대표가 12일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국립현충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pressian/20240412185940122udbi.jpg" data-org-width="640" dmcf-mid="0C5cPeVZ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pressian/20240412185940122ud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조국혁신당 조국(오른쪽에서 세 번째)대표가 12일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국립현충원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LCR7K3IBP" dmcf-ptype="general">
           <br>[이재호 기자(jh1128@pressian.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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