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스포츠뉴스]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 사과 못 들었다... 차근차근 해결할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7:04: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4/04/12/0003828007_001_20240412170402178.JPG?type=w647" alt="">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1000m 예선에서 박지원(흰 헬멧)과 황대헌이 나란히 빙판을 달리고 있다. /뉴스1 										최근 쇼트트랙 국내외 대회에서 연이어 황대헌(25·강원도청)과 충돌해 넘어졌던 국가대표 박지원(28·서울시청)이 “황대헌으로부터 아직 직접 사과를 듣지 못했다”며 “차근차근 해결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원은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국가대표 2차 선발전 후 취재진과 만나 “그동안 대표 선발전에 집중하느라 다른 것은 생각을 못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지원은 지난 두 시즌 연속 ISU(국제빙상연맹) 쇼트트랙 남자 ‘크리스털 글로브(월드컵 종합 랭킹 1위에게 주는 상)’를 석권한 에이스다. 하지만 지난 시즌 막판 대표팀 동료 황대헌과 부딪혀 넘어지는 바람에 경기를 망치는 일이 연달아 벌어졌다. 특히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황대헌 반칙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금메달을 놓쳐 차기 시즌 국가대표 자동 선발권을 얻지 못하고 대표 선발전을 치러야 했다. 그는 1차 대표 선발전에서도 황대헌에게 가로막혀 넘어지는 불운을 겪었다. 일각에서는 황대헌이 박지원을 견제하기 위해 고의로 충돌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나서 조사까지 했으나 “고의성은 없었다”는 결론이 나왔다. 황대헌은 의혹을 부인하면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했지만, 박지원은 “특별히 들은 게 없다”고 했다. 박지원은 “대표 선발전만 생각하느라 (사과 메시지가 전달됐는지) 놓쳤을 수는 있다”고 덧붙였다. ‘황대헌 사과를 받아줄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까지 시합에 집중해왔다. 집에서 쉬면서 마음 내려놓고 충분히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박지원은 대표 1~2차 선발전 합계 랭킹 점수 1위로 다음 시즌 태극마크를 예약했다. 황대헌은 11위에 그쳐 대표팀에서 탈락했다.

'반칙 단골' 황대헌, 이번엔 안톤 오노 리액션… 국가대표 좌절 일 '보통국가' 만드려는 미, 북 제재 없애려는 중·러…강대국에 흔들리는 한반도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