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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실력으로 승부…유니스 ‘SUPERWOMAN’ 라이브 호평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6: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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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라이브 무대로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니스는 3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니스는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데뷔 앨범인 만큼 비주얼, 콘셉트는 물론 음악과 퍼포먼스에도 힘을 줬다. 노력이 빛을 발한 듯 유니스의 데뷔 행보가 줄곧 주목받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무대 위 유니스의 모습이 조명 받으면서 이들의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유니스는 데뷔 첫 주부터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유니스의 자신감은 'it’s Live(잇츠라이브)'에서도 증명됐다. 여덟 멤버의 목소리는 밴드 세션 라이브 연주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원더케이 오리지널(1theK Originals)의 'W.W.C(World Wide Cover)'를 통해서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유니스의 폭넓은 음악 소화력을 느낄 수 있다. 유니스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콜롬비아, 필리핀 등 5개 국가의 히트곡을 커버했다. 이 영상 역시 글로벌 K팝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퍼포먼스를 향한 반응도 뜨겁다. 유니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안무 연습 영상을 시작으로 M2 채널의 '릴레이댄스'와 'Performance37(퍼포먼스37)', 스튜디오 춤 채널의 'BE ORIGINAL(비 오리지널)'에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뽐냈다.
 글로벌 팬들의 관심에 힘입어 유니스의 'SUPERWOMAN' 뮤직비디오는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유니스는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각 방송사 음악 방송 및 유튜브 채널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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