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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KAI, '미래 먹거리' 우주 모빌리티 시장 진출 박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5:53:5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4 우주심포지움 참석…기업 CEO들과 협력 논의<br>재사용발사체·비행체 기술 고도화·우주서비스 모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ex4xKGiu">
          <p dmcf-pid="GxVK7K3ILU" dmcf-ptype="general">KAI가 우주 모빌리시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KAI(한국항공우주산업)는 10일 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2024 우주 심포지움에 참석해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 우주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9u050Yc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구영 KAI 사장(오른쪽)이 우주심포지움에 참석, 해외업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KA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BUSINESSWATCH/20240412154706872zeos.jpg" data-org-width="600" dmcf-mid="WwmDjDLK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BUSINESSWATCH/20240412154706872ze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구영 KAI 사장(오른쪽)이 우주심포지움에 참석, 해외업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KAI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XHSCrCc6M0" dmcf-ptype="general">KAI는 뉴스페이스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우주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위해 상업성 높은 재사용발사체, 다목적수송기기반 공중발사체, 우주비행체 등 독자적 우주 모빌리티 사업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우주 기업들과의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p>
          <p dmcf-pid="ZscNnNRui3" dmcf-ptype="general">이번 심포지움에서 강구영 KAI 사장은 다수의 글로벌 선진 우주기업 CEO들과 직접 만나 KAI의 우주사업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우주모빌리티 국제공동개발 및 우주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p>
          <p dmcf-pid="5DlIwIA8dF" dmcf-ptype="general">KAI는 지난해 글로벌 2050 비전을 선포하고 우주모빌리티사업을 미래 6대 사업으로 선정했으며 국내외 전문기업 및 기관들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p>
          <p dmcf-pid="1cImkmaVet" dmcf-ptype="general">지난해 10월 현대로템과 우주 모빌리티 관련 신규사업 기획 및 사업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우주모빌리티 사업화를 위한 워킹 그룹(Working Group)을 진행하고 있다.</p>
          <p dmcf-pid="tytZWZloL1" dmcf-ptype="general">또한, 올해 우주 모빌리티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선진 우주기업들과의 공동 개발 등 글로벌 우주 모빌리티 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 중이다.</p>
          <p dmcf-pid="FHpFXFyjn5" dmcf-ptype="general">강구영 사장은 "세계적 우주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정부와 함께하는 기술개발은 물론 우주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상업성 높은 사업화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해 우주 모빌리티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우주공간 사용의 대중화 및 상업화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경제 실현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3EhODOj4RZ" dmcf-ptype="general">양미영 (flounder@bizwatch.co.kr)</p>
          <p dmcf-pid="01zUtUHEeX"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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