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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고민정 "조국당 협력적 경쟁자…김건희 특검법 이론 여지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3:05: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검수완박법, 당연히 논의돼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4gkCc6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3AvHpGk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을 후보가 11일 새벽 서울 광진구에 마련된 선거 사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확정 짓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4.1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1/20240412101844806hfxr.jpg" data-org-width="1395" dmcf-mid="YdZK8J41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1/20240412101844806hf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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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을 후보가 11일 새벽 서울 광진구에 마련된 선거 사무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을 확정 짓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4.11/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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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0cTXUHEUD"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조국혁신당과 협력을 통해 김건희·한동훈 특검법 등을 추진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p>
          <p dmcf-pid="ZZoIT1vapE" dmcf-ptype="general">고 최고위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조국혁신당이 김건희·한동훈 특검법을 1호로 추진한다고 하는데 민주당은 이걸 받아야하냐'는 질문에 "일단 어떤 내용인지 봐야 한다"라고 답했다. </p>
          <p dmcf-pid="55gCytTNzk" dmcf-ptype="general">고 최고위원은 "김건희 특검법은 저희가 통과시켰는데 거부당한 법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며 "한동훈 특검법은 정확히 내용을 모르는 상황이라 모르겠다"고 말했다. </p>
          <p dmcf-pid="11ahWFyj0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다만 이번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에 국민들의 표가 쏠린 이유를 생각해봐야 한다. 검찰독재 정권을 종식시켜야 된다는 열망이 중도층한테도 상당히 있다는 뜻"이라며 "그분들이 추진하는 것에 있어서 민주당이 무조건 안 한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tbO5p90CzA" dmcf-ptype="general">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등에 대해서도 "기소‧수사 분리에 대해서는 동의하는 바"라며 "관련된 법안을 어떤 시기에 어떤 방식으로 할지는 당연히 논의해야 된다"고 했다. </p>
          <p dmcf-pid="FKI1U2ph3j" dmcf-ptype="general">고 최고위원은 조국혁신당에 대해서는 "협력적 경쟁자"로 정의했다. 그는 "민생과 경제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주도권을 가지고 해결하고, 검찰독재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을 해결해 주는 것을 조국혁신당이 해나간다면 야권에서는 엄청난 힘을 두 갈래로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39CtuVUl0N" dmcf-ptype="general">training@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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