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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데뷔 첫 사극, 주연 맡아…부담 많이 됐다" [MD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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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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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878NZloN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스틸컷. / 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mydaily/20240412120431040mxeg.jpg" data-org-width="640" dmcf-mid="YH8nOz5rk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mydaily/20240412120431040mxe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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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스틸컷.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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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CACFdf5oy"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엑소 겸 배우 수호가 데뷔 첫 사극 도전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ZzZzRlEQAT"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종합편성채널 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지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진만 감독을 비롯해 그룹 엑소 겸 배우 수호와 배우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슬기가 맡았다.</p>
          <p dmcf-pid="5HIHbAdzAv" dmcf-ptype="general">이날 수호는 "데뷔 첫 사극이고 주연을 맡았다. 사극이라는 장르에 대한 부담이 없지는 않았다. 사극의 톤도 있고 조선시대를 표현한다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부담이 많이 됐다"며 솔직하게 말했다.</p>
          <p dmcf-pid="1tvtfwo9jS"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글부터 봤을 때 너무 재밌었다. 또 '킬미, 힐미'라는 작품의 팬인데 감독님이 그때 연출을 하셨다. 김진만 감독님이 연출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런 부담감을 이겨내서라도 꼭 이 작품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p>
          <p dmcf-pid="tn8nOz5rkl"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박철-김지수 작가가 다시 손을 잡고 집필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스핀오프 작품이다.</p>
          <p dmcf-pid="FYsYqNRuch"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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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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