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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호 "'눈물의 여왕'과 경쟁? 나도 애청자…본방사수는 '세자'로"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1: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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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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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J7oGIi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세자가 사라졌다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1/20240412115506768gnmt.jpg" data-org-width="1400" dmcf-mid="VMPtRlEQ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NEWS1/20240412115506768gnm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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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세자가 사라졌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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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LizgHCn7P"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경쟁작 '눈물의 여왕' '수사반장'과의 경쟁에 대해 겸손하게 답했다.</p>
          <p dmcf-pid="6onqaXhL36" dmcf-ptype="general">MBN 새 토일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극본 박철, 김지수/연출 김진만)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p>
          <p dmcf-pid="Pja9ctTN08"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는 시청률 20%에 육박하는 '눈물의 여왕' 기대작 '수사반장'과 동 시기에 방송된다. 이에 대해 수호는 "토일드라마들 너무 좋은 드라마들이고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다"라면서 "다른 드라마는 OTT로 보시고 본방사수 해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AN2kFyjF4"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작품과의 경쟁보다 저 스스로와 싸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걱정은 없는 것 같다"라면서 "무엇보다 최근 1년 가까이 사극 열풍이라고 할 정도로 사극이 많이 나왔는데 다행히 최근에는 사극이 없더라, 사극을 원하는 분들에게 충족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xcjVE3WApf"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참신한 소재와 흥미진진한 서사로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성공으로 이끈 박철 김지수 작가가 다시 만난 작품이다.</p>
          <p dmcf-pid="y4VH6sNfFV" dmcf-ptype="general">오는 13일 밤 9시 40분 첫 방송.</p>
          <p dmcf-pid="W8fXPOj4F2"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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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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