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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티모시 샬라메 뛰어넘을까…김민규 "작품 위해 13kg 감량했다" ('세자가 사라졌다' )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1: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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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7NfnWsdFc">
          <p dmcf-pid="xwuSFdf5p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ZwdE3WA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세자가 사라졌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10asia/20240412115103503nngx.jpg" data-org-width="600" dmcf-mid="yvjPaXhL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10asia/20240412115103503nng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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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세자가 사라졌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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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1aOXQbYUd" dmcf-ptype="general"><br><br>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는 배우 김민규가 작품을 위해 13kg 감량한 사실을 밝혔다.<br><br>12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와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이 참석했다.<br><br>'세자가 사라졌다'는 탄탄대로의 삶을 살던 세자 이건(수호)이 세자빈이 될 여인 최명윤(홍예지)에게 보쌈당하며 펼쳐지는 도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김민규는 해종의 두 번째 부인 중전 윤 씨의 큰아들이자 세자 이건의 이복동생인 도성대군 역으로 분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FOLmuXD0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10asia/20240412115104904ecta.jpg" data-org-width="540" dmcf-mid="5Euypn6F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10asia/20240412115104904ec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F3Ios7Zwz6" dmcf-ptype="general"><br><br>앞서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진만 감독은 김민규에 대해서 "빨리 영어를 배우라고 권유했다"며 "미국의 영화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배우다, 할리우드로 진출을 권했다"고 그를 치켜세웠다. 이에 대해 김민규는 "감독님이 하신 말씀에 내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다. 감사할 뿐"이라고 웃으며 수줍어했다.<br><br>김민규는 "'상남자'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13kg 감량하면서 운동을 열심히 했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적 없는 캐릭터라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금은 찌운 조금 상태다. 감독님의 다이어트로 권유했는데, 너무 많이 빠져서 감독님이 다시 찌우라고 하셔서 5kg 증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어지러웠다"고 남다른 의지와 노력을 밝혔다.<br><br>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 예정이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수호 “‘눈물의 여왕’ 나도 재밌게 봐, 경쟁 부담되지만 걱정 無”(세자가 사라졌다) 류준열, 혹했는데 다 쇼였나요[연예기자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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