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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 "'아이돌' 박지훈 이어 수호와 호흡 영광"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1: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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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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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WILSFdf5S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마포=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RziwpGk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홍예지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MBN 주말극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2024.04.12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news/20240412115013341ycly.jpg" data-org-width="1024" dmcf-mid="xYvqxCc6W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news/20240412115013341yc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홍예지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MBN 주말극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2024.04.12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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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가 사라졌다' 홍예지가 아이돌 멤버 겸 배우들과 연이어 호흡하게 된 심경을 전했다. 
          </div>
          <p dmcf-pid="HdBLmuXDhZ"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진만 감독을 비롯해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 배우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참석했다. </p>
          <p dmcf-pid="XoVjhbFOyX"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홍예지는 극 중 예비 세자빈 최명윤 역을 맡았다. </p>
          <p dmcf-pid="ZgfAlK3IhH" dmcf-ptype="general">홍예지는 전작인 '환상연가'에 이어 다시 한번 사극에 도전하게 됐다. 그는 '환상연가'에서 가수 겸 배우 박지훈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p>
          <p dmcf-pid="5L2NCBtsSG" dmcf-ptype="general">'환상연가'에 이어 '세자가 사라졌다'에서도 아이돌 출신 배우와 호흡하게 된 홍예지는 "너무 영광이다. 두 분 매력이 달라 촬영장 분위기도 많이 달랐다"고 말했다. </p>
          <p dmcf-pid="1oVjhbFOyY" dmcf-ptype="general">홍예지는 "'환상연가'에 이어 연속으로 사극을 하게 됐다"며 "사실 '세자가 사라졌다' 대본을 받고 다른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tgfAlK3IT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대본을 읽고 나니 전 작품과 성격이 다르더라. 작가님의 필력과 감독님의 연출을 믿고 가면 또 다른 나를 꺼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또 차별점을 두려고 많이 노력했다. 명윤이는 밝고 말도 거침없어서 전작 캐릭터가 생각나지 않을 듯싶다"고 했다. </p>
          <p dmcf-pid="FcQwW47vyy" dmcf-ptype="general">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p>
          <p dmcf-pid="3kxrY8zTlT" dmcf-ptype="general">마포=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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