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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세자상'이란 수식어 얻고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1: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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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JTBC/20240412114343057inem.jpg" data-org-width="560" dmcf-mid="2urcJTrR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JTBC/20240412114343057ine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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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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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수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세자상'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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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12일 오전 MBN 새 주말극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진만 감독, 수호,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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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수호는 "사극이란 장르에 있어 부담이 있었다. 사극 톤도 있고 조선시대를 표현한다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부담이 됐다. 그런데 대본이 재밌었고 김진만 감독님이 연출한 드라마 '킬미, 힐미'의 팬이었다. 김진만 감독님이 연출한다는 얘길 듣고 (사극에 대한) 부담감을 이겨내서라도 이 작품에 꼭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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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전작들과 이번 작품의 차이점에 대해 묻자 "'세자가 사라졌다'는 20부작이고 거의 이 인물(왕세자 이건)의 일대기를 다루기 때문에 수호의 더욱 다채로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원래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란 별명이 있었는데 이 작품을 통해 '이 친구 세자상이구나!'란 말을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는 바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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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 남녀의 파란만장, 대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극. 13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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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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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아이랜드2' 메인 프로듀서 태양 "예상할 수 없는 아티스트 만들고파" ‘세자가 사라졌다’ 감독 “수호, 말 그대로 세자상…좋은 배우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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