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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데뷔 후 첫 사극, 부담감 없진 않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1: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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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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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UbpS90CSI"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마포=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uKUv2ph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수호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MBN 주말극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2024.04.12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news/20240412113754201hmcv.jpg" data-org-width="1024" dmcf-mid="BPDa4rg2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news/20240412113754201hm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수호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MBN 주말극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2024.04.12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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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사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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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RLM7gxplm" dmcf-ptype="general">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진만 감독을 비롯해 그룹 엑소 멤버 겸 배우 수호, 배우 홍예지, 명세빈, 김주헌, 김민규가 참석했다. </p>
          <p dmcf-pid="feoRzaMUyr" dmcf-ptype="general">'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p>
          <p dmcf-pid="4dgeqNRuCw" dmcf-ptype="general">이날 수호는 "데뷔 후 첫 사극 주연 작품이다. 사극이란 장르에 있어서 부담이 없진 않았다. 사극 톤도 있고, 조선시대를 표현하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해 부담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8mlrdvwMWD" dmcf-ptype="general">그런 그가 '세자가 사라졌다'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수호는 "글부터 봤을 때 너무 재밌었다. 또 감독의 '킬미힐미' 팬이다. 김진만 감독님이 연출하신다는 얘기를 듣고 부담감을 이겨내서라도 이 작품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6sSmJTrRyE" dmcf-ptype="general">이어 "또 이번 작품이 20부작이다. 인물의 일대기를 다룬다. 이전 작품은 인물의 일주일, 한 달, 6개월을 다룬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인물의 일대기를 다룬 느낌이라 수호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p>
          <p dmcf-pid="POvsiymehk" dmcf-ptype="general">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p>
          <p dmcf-pid="QdgeqNRuSc" dmcf-ptype="general">마포=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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