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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지연, 별명 '차냥꾼?'…"아들에게 난 사냥꾼" (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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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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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ukJMhkP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xportsnews/20240412113234250bgnv.jpg" data-org-width="550" dmcf-mid="xBONLYOJ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xportsnews/20240412113234250bgn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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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7EiRlEQFq"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차지연이 '차냥꾼'이 된 계기를 밝혔다. </p>
          <p dmcf-pid="GZn82Enb7z" dmcf-ptype="general">12일 방송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파과'에 출연 중인 배우 차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DJ 박하선과 '내 인생의 영화' 코너를 진행하며 청취자와 소통했다. </p>
          <p dmcf-pid="H5L6VDLKF7"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차지연은 본인의 별명을 언급했다. </p>
          <p dmcf-pid="X1oPfwo9Fu" dmcf-ptype="general">이날 박하선은 차지연에게 "몰랐는데 아이가 있으시더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Z1oPfwo93U" dmcf-ptype="general">이에 차지연은 "이제 제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 됐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5tgQ4rg2zp"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아침에 일하러 갈 때 아이에게 '엄마 사냥하러 간다'라고 말한다"라며 "아이가 어릴 적 동화를 본 이후, 제가 일하러 가면 사냥하러 간다는 표현을 하더라. 그래서 한동안 저는 집에서 사냥꾼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1Fax8maVu0" dmcf-ptype="general">차지연은 "요즘은 커서 사냥한다는 표현을 안 하고 '일하러 가? 공연하러 가?'라고 묻는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tYe2Bje7u3"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 별명이 '차냥꾼'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p>
          <p dmcf-pid="FGdVbAdz0F" dmcf-ptype="general">차지연은 "요즘 배우들 사이에서 제 별명은 '순이'다. 순하게 생겨서 순돌이 같다고 해서 탄생한 별명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3HJfKcJqzt" dmcf-ptype="general">박하선은 "차지연 배우님이 카리스마 있으셔서 긴장했는데 재밌는 분이신 것 같다"라며 "출연하신 뮤지컬 '파과'를 직접 보고 왔는데 커튼콜에서 진심을 다해 인사해 주시는 모습을 봤다. 너무 귀여우시더라. '차댕댕'이라는 별명이 이해가 간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0KsanWsdp1"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dmcf-pid="p9ONLYOJz5"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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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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