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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득남’ 안영미, 출산 후 美서 돌아왔다..DJ로 컴백 “울컥해”[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1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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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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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ekbhbFOJ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poctan/20240412112923906ubaf.jpg" data-org-width="650" dmcf-mid="fdUDVDLKL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poctan/20240412112923906uba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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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w2v2phR0"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산 후 돌아왔다.</p>
          <p dmcf-pid="Q3VSeSDxn3"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석훈의 브런치 카페’에 안영미가 스폐셜 DJ로 등장해 오랜만에 팬들과 인사했다. </p>
          <p dmcf-pid="xzQGoGIinF" dmcf-ptype="general">오프닝에서 안영미는 “스폐셜 DJ 소식에 ‘나이서’, ‘일어나십시오’라고 반겨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다. 고향에 돌아온 안영미 재미있게 잘 놀다가겠다. 저랑 같이 놀아주실거지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p>
          <p dmcf-pid="yBMXaXhLit" dmcf-ptype="general">오프닝곡으로 박효신의 ‘홈’이 나왔고 이후 안영미는 “한 청취자가 ‘이 노래가 이렇게 눈물날 일이냐”라고 하자 “잠시 휴가를 떠난 이석훈을 대신해 ‘브런치 카페’ 가족들을 만나러 왔다. 울컥하려고 한다. 이 시간대에 이 날씨에 여러분을 맞이하면 안되기 때문에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있다. 시작부터 문자가 쏟아지고 있다”고 했다. </p>
          <p dmcf-pid="W9d1A1vae1" dmcf-ptype="general">이어 “‘브런치 카페’ PD가 ‘두시의 데이트’ 피디였다 그 인연으로 오게 됐다. 여러모로 감회가 새롭다. 정확하게 일년 만에 왔다. 상암 엘리베이터 타고 오면서 라디오 식구들도 일년만에 만나게 됐다. 이상하게 일년만에 오는데 일년 같지 않고 어제 온 것 같기도 하다”며 “나는 변한 게 없다. 수족냉증이 아이 낳고 더 심해졌다. 핫팩을 쥐고 있어야 한다”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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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poctan/20240412112924344okji.png" data-org-width="650" dmcf-mid="4HTeteVZ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poctan/20240412112924344okj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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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xjzOz5rdZ" dmcf-ptype="general">특히 안영미는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 하고 있다. 보이는 라디오 하는 날은 머리 감고 오는데 힘들게 머리 감고 왔다. 너무 감사하게도 두댕이들이 모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H9d1A1vaMX" dmcf-ptype="general">안영미는 ‘두시의 데이트’는 뮤지와 함께 진행했지만, 스폐셜 DJ로 나선 만큼 홀로 진행하게 됐는데 “잡아줄 사람이 없어서 더 조심하게 된다. 피디님도 내가 익숙한 피디님이고 장소도 익숙해서 나도 모르게 선을 넘게 될 까봐 워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dmcf-pid="XHzm8maVLH" dmcf-ptype="general">안영미가 만삭일 때 ‘두시의 데이트’를 통해 만났던 한 청취자가 인사하자 안영미는 “만삭 때가 잘 기억이 안난다. 아이를 뱃속에 품고 있었을 때가 기억이 안난다. 아이를 낳은 것과 동시에 본연의 안영미로 돌아왔다. 인생은 안영미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며 “두댕이 뿐 아니라 브런치 카페 가족들의 마음도 사로잡겠다. 남의 집에 와서 두댕이만 챙길 수 없으니까 여기 식구들도 챙기겠다. 3일 동안 행복한 시간 해보겠다. 이석훈과 색깔이 조금 다르다. 귀에 거슬리더라도 3일만 참아달라”고 당부했다. </p>
          <p dmcf-pid="ZJD9S90CiG" dmcf-ptype="general">앞서 안영미는 2020년 2월 결혼했다. 그의 남편이 미국에서 외국계 기업에 재직 중인 바. 장거리 부부 생활을 이어오던 그는 결혼 3년 만에 임신하며 출산을 앞두고 남편이 거주 중인 미국으로 향했다. </p>
          <p dmcf-pid="5OXouoQ0nY" dmcf-ptype="general">이어 지난해 7월 미국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남편과 육아를 했다. 그리고 최근 한국으로 돌아와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로 복귀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angsj@osen.co.kr</p>
          <p dmcf-pid="1wiFkFyjnW"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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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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