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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소신 발언 “강남숍 안 가, 비싸다고 좋은 거 아냐”(‘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07: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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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Ogb57Zw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명수. 사진 I 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today/20240412074502664jrmf.png" data-org-width="540" dmcf-mid="KC5Edje7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startoday/20240412074502664jrm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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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 사진 I 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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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박명수가 미용실 커트 가격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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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vk4p90CUL"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1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나 때문에 파이어’ 코너를 열고 청취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4TE8U2phUn" dmcf-ptype="general">이날 한 사연자는 “동서가 파마를 17만 원 주고 했다더라. 나는 3만 5천 원 주고 했는데, 나도 비싸게 주고 할까 싶어서 남편한테 말했더니 ‘동서는 외모가 되잖아’라고 하더라”라고 사연을 보냈다.</p>
          <p dmcf-pid="8Scf0K3I0i"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나는 집 앞 미용실만 간다. 커트가 2만 5천 원이고 파마까지 하면 5만 5천 원이다. 비싸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나는 집 앞이 편하지, 강남 안 간다”고 사연자를 위로했다.</p>
          <p dmcf-pid="6vk4p90C7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비싸다고 다 잘하는 건 아니다. 파마약은 다 비슷하다”며 “한 번 할 때마다 잘하는 데서 하면 된다”고 소신을 드러냈다.</p>
          <p dmcf-pid="PTE8U2phUd" dmcf-ptype="general">[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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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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