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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빅7 강세에 나스닥 사상최고...애플·엔비디아 4% 급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06: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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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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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jXsGlEQuX"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3StYOJ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11일(현지시간) 시장 분위기는 강세로 돌아섰다. 이날 아마존과 알파벳이 사상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고, 애플과 엔비디아가 각각 4% 넘게 급등하는 등 빅7 대형기술주들이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로이터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fnnewsi/20240412055658378usxu.jpg" data-org-width="800" dmcf-mid="8A7YU5Sgz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fnnewsi/20240412055658378us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11일(현지시간) 시장 분위기는 강세로 돌아섰다. 이날 아마존과 알파벳이 사상최고치 기록을 새로 쓰고, 애플과 엔비디아가 각각 4% 넘게 급등하는 등 빅7 대형기술주들이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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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ivclrg2zG" dmcf-ptype="general">뉴욕증시가 11일(현지시간)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p>
          <p dmcf-pid="y1xzP90C3Y" dmcf-ptype="general">막판 다우존스산업평균이 약보합세로 돌아선 것을 제외하면 강세였다. </p>
          <p dmcf-pid="WjXsGlEQUW" dmcf-ptype="general">특히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이날 사상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다. </p>
          <p dmcf-pid="Yw3StYOJ3y" dmcf-ptype="general">전날 주가 급락세를 불렀던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가 하루 만에 완화된 것이 주가 강세 전환 배경이다. </p>
          <p dmcf-pid="G9AxNJ41uT" dmcf-ptype="general">이날 미국 노동부가 공개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시장 전망보다 0.1%p 낮은 전월비 0.2% 상승에 그쳤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PPI가 예상보다 낮게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가 다시 살아났다. </p>
          <div dmcf-pid="HfEecLP37v"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나스닥, 사상최고</strong> 
           </div> 
          </div>
          <p dmcf-pid="XjXsGlEQ0S" dmcf-ptype="general">나스닥은 전일비 271.84p(1.68%) 급등한 1만6442.20으로 마감했다. 지난달 22일 기록한 마감가 기준 사상최고치 1만6428.82를 뛰어넘는 새로운 사상 최고치였다. </p>
          <p dmcf-pid="Zr0vFGIizl" dmcf-ptype="general">시황을 폭넓게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은 38.42p(0.74%) 상승한 5199.06으로 올라섰다. 지난달 28일 기록한 사상최고치 5254.35에 바싹 다가섰다. </p>
          <p dmcf-pid="5dljCDLKuh" dmcf-ptype="general">반면 다우지수는 막판에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2.43p(0.01%) 밀린 3만8459.08로 약보합 마감했다. </p>
          <div dmcf-pid="14DdkoQ0uC"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헷갈리는 PPI</strong> 
           </div> 
          </div>
          <p dmcf-pid="tLyEvsNf0I" dmcf-ptype="general">CPI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PPI는 전월비, 전년동월비 흐름이 달랐다. </p>
          <p dmcf-pid="FhqH7tTNpO" dmcf-ptype="general">전월비로는 좋았다. </p>
          <p dmcf-pid="3shNIEnbUs" dmcf-ptype="general">3월 PPI는 2월에 비해 0.2% 상승하는데 그쳐 2월 상승률 0.6%에 비해 크게 낮았다. 시장 전망치 0.3%도 밑돌았다. </p>
          <p dmcf-pid="0wOomAdzzm" dmcf-ptype="general">반면 전년동월비로는 상승세가 강화돼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자극했다. </p>
          <p dmcf-pid="pH1CZTrR7r" dmcf-ptype="general">3월 PPI는 1년 전보다 2.1% 상승해 지난해 4월 이후 전년동월비 기준으로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p>
          <div dmcf-pid="UISAhwo93w"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아마존 사상최고</strong> 
           </div> 
          </div>
          <p dmcf-pid="utpT3HCn3D" dmcf-ptype="general">빅7 대형 기술주들이 최근 부진을 딛고 일제히 상승한 것이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p>
          <p dmcf-pid="7shNIEnbFE" dmcf-ptype="general">애플과 엔비디아는 각각 4% 넘게 급등했다. </p>
          <p dmcf-pid="zpzGu1vazk" dmcf-ptype="general">애플은 이제 바닥을 쳤다는 기대감으로 후반 매수세가 강화돼 7.26달러(4.33%) 급등한 175.04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qYZOHSDxpc"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이틀을 내리 상승하며 9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이날은 35.77달러(4.11%) 급등한 906.16달러로 올라섰다. </p>
          <p dmcf-pid="BUqH7tTNzA" dmcf-ptype="general">아마존은 약 3년 만에 사상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p>
          <p dmcf-pid="bFUy0XhL3j" dmcf-ptype="general">아마존은 3.10달러(1.67%) 상승한 189.05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KenVJPBW0N" dmcf-ptype="general">이전 마감가 기준 사상최고치인 2021년 7월 8일의 186.12달러를 돌파했다. 당시 실제 주가는 3515.29달러이지만 2022년 액면분할을 단행한 점을 감안하면 186.12달러가 이전 최고치다. </p>
          <div dmcf-pid="9tpT3HCn7a"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알파벳, 사상최고 행진 재개</strong> 
           </div> 
          </div>
          <p dmcf-pid="2ojQadf53g" dmcf-ptype="general">테슬라도 바닥이 다져졌다는 기대감 속에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84달러(1.65%) 상승한 174.60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VojQadf5Uo"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는 4.67달러(1.10%) 오른 427.93달러, 알파벳은 3.27달러(2.09%) 뛴 159.41달러로 장을 마쳤다. </p>
          <p dmcf-pid="fG5IXvwM3L" dmcf-ptype="general">알파벳은 하루 만에 사상최고치 행진을 재개했다. </p>
          <p dmcf-pid="4SWDTOj4pn" dmcf-ptype="general">이날 3.13달러(1.99%) 상승한 160.79달러로 마감해 다시 사상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p>
          <p dmcf-pid="8TGrWCc67i" dmcf-ptype="general">알파벳은 8일 156.14달러로 마감해 사상최고치를 새로 기록한 뒤 9일 158.14달러로 이틀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바 있다. 10일 157.66달러로 밀렸다가 11일 다시 사상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p>
          <p dmcf-pid="6rIgscJqFJ" dmcf-ptype="general">메타플랫폼스는 3.33달러(0.64%) 오른 523.16달러로 마감했다. 메타 사상최고치는 지난 5일 기록한 527.34달러다. </p>
          <div dmcf-pid="PRi2d6qyFd"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유가, 다시 90달러 밑으로</strong> 
           </div>
           <br>국제유가는 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div>
          <p dmcf-pid="QB2tKUHE7e" dmcf-ptype="general">미국 금리인하가 6월에는 없을 것이란 전망이 수요 둔화 우려를 다시 자극했다. </p>
          <p dmcf-pid="xna6oR2XUR" dmcf-ptype="general">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배럴당 0.74달러(0.82%) 하락한 89.74달러로 내렸다. </p>
          <p dmcf-pid="yyHmYhkP0M" dmcf-ptype="general">미국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19달러(1.38%) 하락한 85.02달러로 마감했다.</p>
          <p dmcf-pid="W07YU5Sg7x"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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