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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출향 강원인 14명 국회 입성 “지역현안 꼼꼼히 챙길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2 00:11: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주 10명·조국당 3명·국힘 1명<br>여야 대거 포진…비례 6명 배출<br>윤호중·정성호 나란히 5선 달성<br>강특법 개정 등 중재 역할 기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JHRiLP3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hfOlvwM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kado/20240412000558189avoy.jpg" data-org-width="640" dmcf-mid="uRNFU7Zw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kado/20240412000558189avo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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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10총선에 출마한 출향 강원출신 후보가 대거 22대 국회에 입성, 든든한 후원군을 확보하게 됐다.<br><br> 이들은 더불어민주당 계열 지역구와 비례대표로 10명, 조국혁신당 비례 3명, 국민의힘 계열 비례 1명 등 여야 정당에서 모두 14명이 포진해 향후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 등 지역현안을 풀어내는 중재자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결과 민주당은 지역구 161석,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14석 등 총 175석을 석권했다.<br><br> 이들 민주당 당선자 중 강원출신이거나 연고가 있는 당선인은 춘천고 출신 윤호중(경기구리)·양구 출신 정성호(경기동두천·양주·연천갑) 의원이 나란히 5선 고지에 올라 국회 부의장 또는 상임위원장 등 당안팎으로 비중있는 정치적 역할이 맡겨질 것으로 보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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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부인과 함께 꽃다발을 목에 걸고 당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있다.  사진 제공=윤호중 후보 사무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2/kado/20240412000559591chpd.jpg" data-org-width="640" dmcf-mid="7EkUqbFOM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2/kado/20240412000559591ch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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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후보가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돼 부인과 함께 꽃다발을 목에 걸고 당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있다. 사진 제공=윤호중 후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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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bwzK2phnQ"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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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원도경제부지사를 지낸 맹성규(인천남동갑) 의원과 문재인정부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태백 연고 황희(서울양천갑) 의원은 세번째 국회입성에 성공했다.<br><br> 재선의원은 강릉고 출신 김병주(경기남양주을)과 강릉여고 출신 김현(안산을) 전 의원이 지역구에서 선택을 받았고 부친이 홍천,모친이 정선 태생인 용혜인 의원은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로 두번째 당선됐다.<br><br> 강릉출신 김우영(서울은평을) 전 강원도당위원장과 정선출신 송재봉(충북청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 후보는 처음으로 금배지를 달았다.<br><br>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강원연고 의원은 용 의원을 비롯 6명이나 배출됐다. 춘천출신의 사격 금메달리스트 국민의미래 진종오, 춘천교대 출신의 더불어민주연합 백승아가 당선됐고 조국혁신당 비례후보 중 박은정 춘천지검 부부장검사, 김선민 현 태백병원 직업환경의학과장,홍천 출신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도 금배지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br><br> 진종오 당선인은 “집권여당의 초선의원으로서 강원도내 8개 지역구 의원뿐만 아니라 도출신 의원들과 적극 협력해 지역현안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창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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