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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궤멸적 타격’ 입은 윤석열·한동훈의 미래는? [공덕포차]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22: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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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QYrb2phxy" dmcf-ptype="general">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민주당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함께 175석을 차지했는데요. 정권 심판론을 피해가지 못한 국민의힘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포함해 108석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p>
          <p dmcf-pid="Z3AMWHCnxT" dmcf-ptype="general">여당의 궤멸적 참패로 레임덕을 맞게 된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국민에게 사죄드린다”며 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p>
          <p dmcf-pid="5Bsot0Yc4v"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12석을 얻으며 원내 3당으로 올라섰는데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해 조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p>
          <p dmcf-pid="12hjp7Zw6S" dmcf-ptype="general">‘식물 정권’ 앞에 선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 국정 운영 기조의 대대적 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한 한동훈 위원장은 정치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까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lt;공덕포차&gt;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p>
          <p dmcf-pid="td5Cf6qy4l" dmcf-ptype="general">제작진<br>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br>프로듀서 : 김도성 <br>작가 : 박연신 <br>행정: 김양임 <br>타이틀 : 문석진 <br>기술: 박성영 <br>음향 : 장지남 <br>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br>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br>연출 : 정주용 이규호<br>제작: 한겨레T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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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hani/20240411204509824ophq.jpg" data-org-width="700" dmcf-mid="ZpsBWHCn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hani/20240411204509824op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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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zrn5FyjQC" dmcf-ptype="general">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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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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