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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패리스 힐튼, 어린 아들 '얼평' 시달리더니..."딸은 나만 보고파"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20: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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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AzTYOJfy"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겸 배우 패리스 힐튼(43)이 사생활 보호를 위해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히며,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ub4vaAdzfT" dmcf-ptype="general">1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패션 트러스트 U.S. 어워드(Fashion Trust US Awards)에 참석해 그간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p>
          <p dmcf-pid="7xitsCc69v" dmcf-ptype="general">패리스 힐튼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은 것이다. 나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공개한 것 같다. 그래서 어린 딸은 나만 보고 싶었다"라며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p>
          <p dmcf-pid="zNDKGZloVS" dmcf-ptype="general">아들 피닉스의 얼굴을 공개했던 패리스 힐튼. 물론 그는 때가 되면 딸의 얼굴도 공개할 예정이다. 패리스 힐튼은 "많은 사람이 (딸의 얼굴에 대해) 계속 묻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딸의 사진을 곧 세상에 보여줄 예정"이라며 딸 런던의 얼굴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qVQYcDLKBl" dmcf-ptype="general">패리스 힐튼은 "나는 동생과 매우 친하다. 피닉스도 동생이 태어난다면 사랑해 줄 것이다"라며 셋째 출산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B8RXDmaVbh" dmcf-ptype="general">두 아이의 엄마가 된 패리스 힐튼은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나는 정말 놀라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명의 자녀는 사랑스러운 작은 천사다"라며 행복해 했다.</p>
          <p dmcf-pid="bW5g247vVC" dmcf-ptype="general">한편,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상속자로 지난 2021년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했다.</p>
          <p dmcf-pid="KocqyGIiKI" dmcf-ptype="general">패리스 힐튼은 지난해 1월 아들 피닉스 배런 힐튼 리움, 지난해 11월 딸 런던 마릴린 힐튼 리움을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다. 패리스 힐튼은 피닉스의 얼굴을 공개했는데, 아기를 향해 외모 악플이 쏟아져 분노하기도 했다.</p>
          <p dmcf-pid="9NDKGZloVO" dmcf-ptype="general">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패리스 힐튼 소셜네트워크서비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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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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