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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압승' 이재명, 당 장악력 커져‥차기 대권가도 '청신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20: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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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lLXYXhLeL"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8WjF5Fyjdn"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6nBkjkiBLi"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 결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정치적 입지는 한층 탄탄해지게 됐습니다.</p>
          <p dmcf-pid="Pzv4247veJ" dmcf-ptype="general">공천 과정을 통해 완전히 당을 장악하고, 범야권을 아우르는 비례연합정당을 주도하며 압승을 이끈 이 대표는 차기 대권에 재도전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p>
          <p dmcf-pid="QjfswsNfLd" dmcf-ptype="general">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xeuNoNRuee"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yYA313WALR" dmcf-ptype="general">공천 내홍이 극심하던 한 달여 전만 해도 민주당은 '원내 1당'마저 뺏길지 모른다는 위기감이 높았습니다.</p>
          <p dmcf-pid="WCiGyGIiiM" dmcf-ptype="general">이른바 '친명횡재, 비명횡사'란 조롱과 야유가 난무하면서, 중진 의원들의 탈당이 줄을 이었습니다.</p>
          <p dmcf-pid="Y3ObzbFOnx" dmcf-ptype="general">[홍영표/새로운미래 의원 (지난달 6일)] "저는 오늘 민주가 사라진 가짜 민주당을 탈당합니다."</p>
          <p dmcf-pid="G6tiei8tMQ" dmcf-ptype="general">말을 아꼈던 이재명 대표는 '혁신 공천'임을 강조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고, 진통 끝에 현역 교체율 42.5%로 공천을 마무리했습니다.</p>
          <p dmcf-pid="Htmquq1mdP"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달 10일)]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에 맞추려면 생살을 도려내고 환골탈태하는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p>
          <p dmcf-pid="Xzv4247vi6" dmcf-ptype="general">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놓고는 군소 정당에 활로를 열어주는 '준연동형'제를 선택하며, 민주진보 진영을 단일 세력으로 규합했습니다.</p>
          <p dmcf-pid="ZKYQ8QbYR8"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사상 첫 '야당 단독 과반'이란 대승을 거둔 이 대표는, 한층 강화된 당 장악력과 함께 대권 재도전에도 청신호를 켰습니다.</p>
          <p dmcf-pid="5RUaLaMUM4" dmcf-ptype="general">총선 영입 인재와 원외 친명계 인사들이 대거 국회에 진입해 명실공히 이재명 대표가 당의 중심이 되면서 강한 추진력을 갖게 됐습니다.</p>
          <p dmcf-pid="16tiei8tMf" dmcf-ptype="general">[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지난 9일)] "투표용지는 바로 옐로카드 경고장입니다. '너희들의 국정 실패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경고한다' 경고장을 날려야 되지 않겠습니까."</p>
          <p dmcf-pid="tulVKVUlMV" dmcf-ptype="general">오는 8월 전당대회에 직접 나서지 않더라도 '친명계 지도부'가 확실시되는 만큼, 사실상의 '1인 체제'를 유지하면서 다음 대선을 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p>
          <p dmcf-pid="FqT8V8zTd2" dmcf-ptype="general">현 정권의 중간 평가 성격인 총선에서 거둔 압승을 바탕으로, 대여 투쟁 강도를 높여 가며 정국 주도에 나설 전망입니다.</p>
          <p dmcf-pid="3OdWvWsdR9" dmcf-ptype="general">변수는 선거운동 기간에도 발목을 잡았던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입니다.</p>
          <p dmcf-pid="0vg5H5SgLK" dmcf-ptype="general">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등 각종 재판 결과가, 이 대표의 향후 보폭을 가늠할 마지막 장애물이란 평가도 나옵니다.</p>
          <p dmcf-pid="pTa1X1vanb" dmcf-ptype="general">MBC뉴스 박윤수입니다.</p>
          <p dmcf-pid="URUaLaMUMB"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구본원 / 영상편집 : 김재석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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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IJYTYOJMz"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구본원 / 영상편집 : 김재석</p>
          <p dmcf-pid="zyNtZtTNJ7" dmcf-ptype="general">박윤수 기자(yoon@mbc.co.kr)</p>
          <p dmcf-pid="qc8ImIA8Mu"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8491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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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당선되자 "악의 축 조선일보 징벌적 손배제 징계 1호 법안" 실제 총선 결과와 차이 난 출구조사 발표‥사전투표율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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