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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용산 출신' 후보들도 수도권서 고전‥'텃밭'에선 승승장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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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OYsCc6d0"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QugroNRuJ3"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x3xgQR2XnF" dmcf-ptype="general">여당에서는 대통령실과 내각 출신을 비롯한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들도 20여 명 넘게 출사표를 던졌습니다.</p>
          <p dmcf-pid="ys3KFpGkRt" dmcf-ptype="general">하지만 수도권 등의 격전지에서 대부분 낙마해 '정권 심판'의 파고를 넘지 못했습니다.</p>
          <p dmcf-pid="WhufUz5ri1" dmcf-ptype="general">김지성 기자입니다.</p>
          <p dmcf-pid="Yvq6zbFOe5"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Gvq6zbFOiZ"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의 검사 출신 최측근으로 꼽혔던 주진우 전 법률비서관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p>
          <p dmcf-pid="HzikJLP3iX" dmcf-ptype="general">두 사람 모두 여당의 '텃밭'에 단수 공천됐지만, 부산 해운대갑의 주 전 비서관만 배지를 달며 희비가 엇갈렸습니다.</p>
          <p dmcf-pid="XPDSErg2RH" dmcf-ptype="general">[주진우/부산 해운대갑 국민의힘 당선인] "감사합니다."</p>
          <p dmcf-pid="Z9amgje7iG" dmcf-ptype="general">이 전 비서관처럼 수도권에 출마한 대통령실 출신 7명 중 살아남은 건, 성남 분당을의 김은혜 전 홍보수석이 유일했습니다.</p>
          <p dmcf-pid="5kXuH5SgMY" dmcf-ptype="general">[김은혜/경기 성남 분당을 국민의힘 당선인] "표로 보여주신 민심과 분당 주민들의 바람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앞으로 더 낮게 임하겠습니다."</p>
          <p dmcf-pid="1ayFTYOJJW" dmcf-ptype="general">의정부갑의 전희경 전 정무1비서관과 안산갑에 나선 장성민 전 미래전략기획관 등 대부분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습니다.</p>
          <p dmcf-pid="tpRNMdf5dy" dmcf-ptype="general">수도권을 휩쓴 '정권 심판' 바람 속에 용산 출신이란 이력이, 도리어 약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p>
          <p dmcf-pid="FzikJLP3MT" dmcf-ptype="general">반면 영남 지역에 나선 대통령실 출신들은 전원 당선됐습니다.</p>
          <p dmcf-pid="39amgje7Mv" dmcf-ptype="general">주 전 비서관을 비롯해 박성훈, 강명구 등 비서관 출신 후보들이 영남의 막판 보수 결집 흐름을 타고 승리했습니다.</p>
          <p dmcf-pid="0tPL6xKGiS" dmcf-ptype="general">행정관 출신인 30대 조지연 후보는 경북 경산에서 무소속 거물인 '친박' 최경환 전 부총리를 꺾었습니다.</p>
          <p dmcf-pid="pUejRJ41il" dmcf-ptype="general">충남 홍성·예산에 출마한 강승규 전 시민사회수석 역시 충남지사 출신의 양승조 민주당 후보를 따돌렸습니다.</p>
          <p dmcf-pid="UgTtvWsdJh" dmcf-ptype="general">[강승규/충남 홍성·예산 국민의힘 당선인]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 지방 시대, 지방의 부활을 이곳 고향 홍성·예산에서 받들 수 있도록…"</p>
          <p dmcf-pid="uSz87BtsnC" dmcf-ptype="general">현 정부 내각 출신 후보 7명 중에는 절반 정도가 국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p>
          <p dmcf-pid="7kXuH5SgnI" dmcf-ptype="general">수도권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박진 전 외교부 장관 등은 고배를 마셨습니다.</p>
          <p dmcf-pid="zD5zZtTNRO"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지성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q6Elkwo9Ls"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BRsWmIA8Mm" dmcf-ptype="general">김지성 기자(js@mbc.co.kr)</p>
          <p dmcf-pid="b9amgje7Lr"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88477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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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대반전' 주인공 이준석‥초접전 승부, 승리 예감했나? 올해 칸 영화제 초청작 ‘베테랑2’ 유일…韓 영화 2년 연속 경쟁 진출 불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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