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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채영 "결혼 18년차 이혼 NO..남편과 싸우다 쌍코피 터져"[노빠꾸 탁재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9: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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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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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EPRcDLKSC"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LbVioQ0T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노빠꾸 탁재훈'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starnews/20240411192319299wqjj.jpg" data-org-width="856" dmcf-mid="qhG5b2ph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starnews/20240411192319299wqj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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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빠꾸 탁재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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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노빠꾸 탁재훈' 배우 한채영이 결혼 18년 차 근황을 전했다.
          </div>
          <p dmcf-pid="2g94LaMUTs" dmcf-ptype="general">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배우 한채영이 출연했다. </p>
          <p dmcf-pid="V2H1KVUlTm" dmcf-ptype="general">이날 탁재훈은 "이혼 안 했죠? 잘 살고 있죠?"라고 근황을 물었다. 한채영은 "안 했죠. 잘 살고 있죠"라며 "결혼 한 지 18년 됐다. 스물일곱인가 여섯에 결혼했다"라고 했다. "금슬이 좋은 데 왜 아이를 한 명만 낳냐. 남편과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라는 질문에는 "너무 야해"라며 대답을 회피했다. 그러다 "계획한 게 아니다. 18년 차가 되면 그런 걸 굳이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p>
          <p dmcf-pid="fVXt9fuSlr" dmcf-ptype="general">한편, 형사 콘셉트의 탁재훈은 한채영에게 "남편과 쌍코피 터지게 싸운다는 제보가 있다"라고 따지듯 물었다. </p>
          <p dmcf-pid="4fZF247vWw" dmcf-ptype="general">이에 한채영은 "제가 시간 약속 안 켜지는 걸 되게 싫어한다. 처음 결혼하면 남편에게 '무조건 몇 시에 들어와'라고 하지 않냐. 남편에게 12시에 들어오라고 했는데 3분 늦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왜 이렇게 늦게 온 거야'라고 소리 질렀다. 그런데 혈압이 올라서 쌍코피가 죽 흘렀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8hnaIlEQhD"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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