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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수영 "10살 연상 남편, 결혼하고 살 빠져…밥 안 해준다고 오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8:52: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야홍식당 박수홍' 1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pxysCc63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SucioQ0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콘텐츠 '야홍식당 박수홍'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1/20240411185223045iqom.jpg" data-org-width="659" dmcf-mid="PSfCkwo9p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1/20240411185223045iq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콘텐츠 '야홍식당 박수홍'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y6cuZtTNU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수영이 10살 연상 남편의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WBiZSymeUB"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야홍식당 박수홍'에서는 개그맨 박수홍이 가수 이수영을 초대한 가운데 다이어트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p>
          <p dmcf-pid="Ybn5vWsd3q" dmcf-ptype="general">먼저 박수홍이 "(이수영이) 여기 들어오면서 '오빠, 연예인이 이렇게 배가 나왔냐?' 하더라"라며 억울해했다. 이수영은 "곧 아버지가 되지 않냐? 아버지는 배 나오면 아기를 못 안는다"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GKL1TYOJuz" dmcf-ptype="general">"남편은 살 안 쪘냐?"라는 질문이 나왔다. 그러자 이수영은 "전혀 안 쪘다. 남편은 오히려 결혼하고 살이 많이 빠져서 사람들이 (내가 잡아먹는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샀다.</p>
          <p dmcf-pid="HGKmNcJqU7" dmcf-ptype="general">아울러 "남편과 나이 차이가 (10살로) 많이 나니까 '아~ 이수영이 자기도 안 먹으니까, 남편도 밥을 안 해주나 보다' 하는 거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XH9sjkiB3u" dmcf-ptype="general">이수영은 "사실 남편이 건강 관리를 정말 열심히 했다. 아들이 어리지 않냐? 지금도 아들과 스케이트보드 같이 타 줘야 한다"라며 "지금 남편 나이가 60살이 가까워져 오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ZX2OAEnb7U" dmcf-ptype="general">이어 박수홍을 향해 "오빠는 60살 넘어서 그런 거 할 거 아니냐?"라면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자 박수홍이 "난 사람 써야지, 돈 벌어서"라고 농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5iIVuq1mUp"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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