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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변화 필요성 진정성 있게 설득 한 게 표심 움직여" 김태호 국힘 양산시 을 당선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7:46:3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태호 후보, 야권 '잠룡' 김두관과 맞대결에서 박빙 승리<br>다른 지역구에서 양산 차츨 4선 중진 반열 올라 국힘 당 대표 및 차기 대권 주자 반열 올라<br>김두관 후보, 석패로 정치적 타격 불가피<br>재기 노릴 듯</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WajlEQT7">
          <p dmcf-pid="5BYNASDxyu" dmcf-ptype="general">양산을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전직 경남도지사 간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존재감을 확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2ZkDWsd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양산을 김태호 후보가 당선이 확정된 후 손을 들어 지지자에게 인사를 하고있다. 김두관 후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ookje/20240411171510167lpxz.jpg" data-org-width="600" dmcf-mid="HaepuPBW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ookje/20240411171510167lpx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양산을 김태호 후보가 당선이 확정된 후 손을 들어 지지자에게 인사를 하고있다. 김두관 후보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tV5EwYOJvp" dmcf-ptype="general"><br> 지역 정가에서는 김 후보가 험지에서 당선증을 거머쥐면서 향후 국민의힘 당권 주자는 물론 차기 대권 주자 반열에도 오르는 등 정치적 위상이 급상승 하게됐다는 평가다.</p>
          <p dmcf-pid="FJBvyUHET0" dmcf-ptype="general">반면 김두관 후보는 석패해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 하게됐다. 김두관 후보는 앞서 여러 여론조사에서 박빙이지만 김태호를 앞섰고,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도 1.2% 차이로 이겨 근소한 차이지만 승리할 것으로 캠프에서는 예측했다. </p>
          <p dmcf-pid="3ibTWuXDy3" dmcf-ptype="general">김두관 후보는 “많은 분이 2020년 보다 더 치열하게 응원해주셨는데 저의 부족함으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했다.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을 평생 빚으로 생각하고 잊지않겠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김 후보는 당분 간 쉬면서 마음을 추스린 후 정치적 재기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nKyY7Zw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개표 과정을 TV로 지켜보고 있다. 김두관 후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ookje/20240411171511550ftda.jpg" data-org-width="600" dmcf-mid="XbSnoOj4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kookje/20240411171511550ft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개표 과정을 TV로 지켜보고 있다. 김두관 후보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pR7hS3WAyt" dmcf-ptype="general"><br>김태호 후보 측은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김 후보가 대안임을 진정성 있게 설득한 게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고 당선 이유를 설명했다. 김 후보 측 권정욱 보좌관은 “부산~울산 광역도시철도 양산 웅상선 조기착공을 비롯 경부고속철도 양산 동면·금정역사 신설, 하이패스 전용 사송IC 양방향 설치 등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집권당 중진 의원으로서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적극적으로 호소한 게 표로 연결된 것 같다”고 밝혔다. </p>
          <p dmcf-pid="Uezlv0YcC1"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막판 사송신도시발전추진협의회(이하 사추협)이 김태호 후보를 공게 개 지지한 점도 일정부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사송신도시에는 현재 8000여세대가 입주해 있다.김성룡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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