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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ADB, 올해 한국 성장률 2.2% 전망…반도체 수요 지속·소비회복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6:30: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2xc3fuSfa">
          <div dmcf-pid="xJjSVn6Fqg" dmcf-ptype="general">
           <p>[기획재정부]</p>
           <p>아시아개발은행(ADB)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지난해와 같은 2.2%, 내년에는 2.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물가상승률은 올해 2.5%, 내년 2.0%로 점차 안정될 것으로 내다봤다.</p>
          </div>
          <p dmcf-pid="yu2nGz5rKo" dmcf-ptype="general">기획재정부는 11일 아시아개발은행이 올해 아시아 경제전망(Asia Development Outlook, ADO)을 발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WKPjt2ph9L" dmcf-ptype="general">ADB는 이번 전망 발표를 통해 아시아 지역은 중국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금리인상 종료, 반도체사이클 전환 등 수출회복세와 인도의 투자주도 성장 등으로 올해 4.9%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17xlFyj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코리아2024’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2024.1.31.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govpress/20240411163016636ksox.jpg" data-org-width="800" dmcf-mid="PAGqASDx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govpress/20240411163016636ks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 코리아2024’를 찾은 관람객들이 전시부스를 살펴보고 있다. 2024.1.31. (ⓒ뉴스1,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cO5eEnbbi" dmcf-ptype="general">
           <p>이는 지난해 12월 전망치(아시아경제 보충전망)에 비해 0.1p% 상향조정한 것이다. </p>
          </div>
          <p dmcf-pid="H2xc3fuSVJ" dmcf-ptype="general">다만, ADB는 중동 등 지정학적 분쟁 악화,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중국 부동산시장 위축, 기후 이상현상 발생 가능성 등 외부 불확실성이 하방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XjmXMcJq2d" dmcf-ptype="general">또한, 아시아 지역 물가상승률은 에너지가격 안정, 통화긴축 지속 등으로 올해 3.2%, 내년 3.0%로 완만하게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dmcf-pid="Zeah9J419e" dmcf-ptype="general">특히, ADB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에 대해 인공지능(AI) 서비스와 클라우드서버 산업 확대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 수요 지속, 하반기 소비회복 등 영향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2.2%를 전망했으며, 내년에는 수출증가세에 힘입어 2.3%로 상승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p>
          <p dmcf-pid="5ZUPC1vaBR" dmcf-ptype="general">한국 물가상승률은 긴축적 통화정책 유지, 일부 과일 관세 면제·인하 등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 등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 12월 전망과 동일하게 2.5%를 유지하고, 내년은 2.0%로 점차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p>
          <p dmcf-pid="1IW7NhkP9M"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ADB는 인공지능 열풍이 아시아지역의 반도체산업 반등을 주도하고 있으며 그 영향은 국가별 특화분야에 따라 차별화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tk6N190Cbx" dmcf-ptype="general">특히 한국은 지난해 전체 반도체 수출의 50%를 차지하는 메모리칩 선도 공급자로 AI 연관 메모리칩 수요 급증의 수혜를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p>
          <p dmcf-pid="FrMk047vfQ" dmcf-ptype="general">대만·중국 등 다른 주요 반도체 강국은 반도체수출 중 메모리칩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AI 주도 수요 확대 영향을 아직까지는 덜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p>
          <p dmcf-pid="3XEW6aMUbP" dmcf-ptype="general">문의: 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 국제기구과(044-215-8720)</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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