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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참패 책임” 국민의힘 지도부 잇따라 사퇴 [지금뉴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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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xTWuPBWhx" dmcf-ptype="general">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사퇴의 뜻을 밝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p>
          <p dmcf-pid="1MyY7QbYWQ" dmcf-ptype="general">[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br>"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납니다."</p>
          <p dmcf-pid="t4ClFVUllP" dmcf-ptype="general">당 지도부 인사들도 오늘 줄줄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p>
          <p dmcf-pid="F8hS3fuSW6" dmcf-ptype="general">장동혁 사무총장은 SNS를 통해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꼭 가야 하는 길이었다"며 "모든 질책과 비난까지도 다 제 몫이다. 마땅히 감당하겠다"고 적었습니다.</p>
          <p dmcf-pid="36lv047vv8" dmcf-ptype="general">장 사무총장은 이번 총선에서 충남 보령시서천군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p>
          <p dmcf-pid="06lv047vS4" dmcf-ptype="general">이번 총선에서 강원 원주시갑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된 박정하 수석대변인도 언론 공지를 통해<br>수석대변인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pPSTp8zTCf" dmcf-ptype="general">비대위원들의 사퇴도 잇따랐습니다.</p>
          <p dmcf-pid="UQvyU6qyvV" dmcf-ptype="general">박은식 비대위원은 SNS를 통해 "이제 비대위원직을 내려놓고 평범한 가장으로 돌아가겠다"고<br>밝혔고, 윤도현 비대위원도 SNS를 통해 사퇴 입장을 밝히며 "총선 참패는 민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p>
          <p dmcf-pid="uI2fLsNfl2" dmcf-ptype="general">서울 양천갑에 출마했지만 낙선한 구자룡 비대위원도 SNS를 통해 사퇴의 뜻을 밝혔습니다.</p>
          <p dmcf-pid="7CV4oOj4S9"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비대위원 가운데 김경율 비대위원만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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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뉴스 박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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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rBKdDLKhb" dmcf-ptype="general">박혜진 기자 (root@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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