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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선거 돌풍’ 조국혁신당 첫 기자회견 장소는 서초동 대검찰청 앞[청계천 옆 사진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6:51: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3fucvwMI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047kTrR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반포대로 157. 대검찰청 앞에서 조국 당선자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38196fgfw.jpg" data-org-width="1200" dmcf-mid="XLN8lFyj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38196fg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반포대로 157. 대검찰청 앞에서 조국 당선자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QDe2OZloDP" dmcf-ptype="general">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57. 대검찰청의 주소다. 이른바 조국 대표 지지자들이 대규모 촛불 시위를 열었던 곳이기도 하다. 
          </div>
          <p dmcf-pid="xwdVI5SgD6"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2시, 전 날 치러진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킨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비례대표 당선자들은 선거 후 첫 기자회견을 이곳에서 열었다. 일본 기자들을 비롯해 백 명이 넘는 기자들이 모인 길거리 기자회견에 앞서 당선인들은 준비한 손팻말을 들었다. </p>
          <p dmcf-pid="yBHIVn6FI8" dmcf-ptype="general">‘검사들은 공익의 수호자라는 본분 명심하라’ ‘이원석 송경호는 국민의 명령을 따르라’ ‘검사들 기개는 어디갔나, 소소한 저항이라도 하라!’ 등의 구호가 써 있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95l8gxp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 여명의 기자들이 조국 대표의 기자회견을 취재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39741usmi.jpg" data-org-width="1200" dmcf-mid="ZqN8lFyjw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39741us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 여명의 기자들이 조국 대표의 기자회견을 취재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21S6aMUDf" dmcf-ptype="general">
           조국 대표는 기자들의 질문을 받기 전 발언을 통해, 검찰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해 조사하라고 요구했다. 
          </div>
          <p dmcf-pid="GVtvPNRuOV" dmcf-ptype="general">검찰이 소환 조사를 하지 않는다면 22대 국회 개원 즉시 ‘김건희 여사 종합 특검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N6zEymes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 도중 머리를 가다듬는 조국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41358agnh.jpg" data-org-width="1200" dmcf-mid="58z0NhkPD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41358ag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 도중 머리를 가다듬는 조국 대표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PqDWsd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42868kibn.jpg" data-org-width="1200" dmcf-mid="1iPVI5SgI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42868kibn.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ZrJfC1vaIK" dmcf-ptype="general">
           기자들의 질문 6~7개에 대해 답변한 후 조국 대표와 참가자들은 대검찰청 앞에서 서초역까지 간단한 행진을 했다. 
          </div>
          <p dmcf-pid="5mi4htTNrb" dmcf-ptype="general">행진이 끝난 후 조국은 참석자들을 향해 주먹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sn8lFyj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역까지 행진하는 조국혁신당 당선자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44219ochu.jpg" data-org-width="1200" dmcf-mid="FkHTQje7D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44219oc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초역까지 행진하는 조국혁신당 당선자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i93aCc6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역에서 지지자들과 헤어지기 전 주먹을 쥐어 보이는 조국 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45652jqbz.jpg" data-org-width="1200" dmcf-mid="78Xh4oQ0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45652jq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초역에서 지지자들과 헤어지기 전 주먹을 쥐어 보이는 조국 대표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n20NhkPwz" dmcf-ptype="general">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지지자는 조국 대표에게 꽃다발을 주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LVpjlEQO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행진을 했던 지지자가 서초역 앞에서 조국 대표를 응원하고 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47048sajq.jpg" data-org-width="1200" dmcf-mid="ztSDqM9HD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donga/20240411164347048sa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행진을 했던 지지자가 서초역 앞에서 조국 대표를 응원하고 있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QuHdDLKEu" dmcf-ptype="general">
           한편 같은 날 대법원이 조국 대표의 자녀 입시 비리 혐의 상고심 사건을 배당했다. 조 대표의 국회 입성이 결정된 직후 사건 배당이 이뤄진 셈이다. 대법원은 이날 조 대표의 업무 방해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을 노정희 이흥구 오석준 엄상필 대법관으로 구성된 3부에 배당했다. 
          </div>
          <p dmcf-pid="px7XJwo9wU" dmcf-ptype="general">변영욱 기자 cut@donga.com<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뒤에서 외제차 박은 가해자에게 '새 차' 사준 유명인 [룩@재팬] 개인정보위, 늘봄학교 현장 방문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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