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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안철수·유승민, “대전환”, “반성·쇄신” 등 與 혁신 촉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5: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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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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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5wVBR2X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철수(왼쪽)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연합뉴스·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seoul/20240411151007971ioiz.jpg" data-org-width="580" dmcf-mid="VAs89J41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seoul/20240411151007971io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철수(왼쪽) 국민의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연합뉴스·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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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1rfbeVZTK"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에서 대선주자로 분류되는 안철수 의원, 유승민 전 의원 등이 총선 참패에 따른 당의 혁신을 촉구하고 나섰다.</p>
          <p dmcf-pid="6tm4Kdf5hb" dmcf-ptype="general">안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민심은 항상 옳고 민심이 천심”이라고 했다.</p>
          <p dmcf-pid="PulM8gxpvB" dmcf-ptype="general">그는 “총선에서 보여주신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책임 있는 여당의 중진의원으로서 국민 여러분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겠다”며 “당정은 민심을 받들어 전면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p>
          <p dmcf-pid="Q7SR6aMUv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민께서 이만하면 됐다고 하실 때까지 정부·여당의 국정 기조 대전환과 낮은 자세로 혁신해 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p>
          <p dmcf-pid="xzvePNRuCz" dmcf-ptype="general">유 전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깊은 자기반성 위에 국정 전반을 쇄신해 달라”고 했다.</p>
          <p dmcf-pid="yByJxAdzW7" dmcf-ptype="general">그는 “윤 대통령님께 호소한다”며 “대통령께서 무서운 민심 앞에 반성하고 국민이 바라는 개혁의 길로 나선다면 떠난 민심도 되돌아올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WbWiMcJqCu" dmcf-ptype="general">안 의원과 유 전 의원은 여권에서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 등과 함께 대선주자로 꼽힌다.</p>
          <p dmcf-pid="YKYnRkiBCU" dmcf-ptype="general">여당은 이날 총선에서 야권에 역대급 과반을 내주면서 국정 운영에 빨간불이 들어온 상태다.</p>
          <p dmcf-pid="GVXgJwo9lp" dmcf-ptype="general">당 안팎에서 뼈를 깎는 각오의 쇄신이 있어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p>
          <p dmcf-pid="HfZairg2T0" dmcf-ptype="general">이미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대통령실 참모들도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하는 등 국면 전환을 위해 노력 중이다.</p>
          <p dmcf-pid="X45NnmaVC3" dmcf-ptype="general">문경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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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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