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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로이킴→10CM 헤드라이너, ‘뷰민라 2024’ 타임테이블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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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민트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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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이하나 기자]
 로이킴, 김성규, 10CM, LUCY 등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Beautiful Mint Life 2024, 이하 뷰민라)의 타임테이블이 4월 11일 공개됐다.
 이번 뷰민라는 10CM(십센치), 페퍼톤스, daybreak(데이브레이크), 소란, LUCY(루시) 등을 비롯해 김성규, 김종현, 불독맨션 등 처음 혹은 오랜만에 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팀들을 차례로 공개하며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첫날인 토요일에는 한로로, 87dance(팔칠댄스), woshi(우시)가 각각 Mint Breeze Stage(민트 브리즈 스테이지), Cafe Blossom House(카페 블로썸 하우스), Loving Forest Garden(러빙 포레스트 가든)의 첫 시작을 알린다.
 Mint Breeze Stage에서는 지난 3월 싱글 '봄이 와도'로 돌아온 로이킴이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감미로운 사운드를 녹여낸 완벽한 라이브로 봄밤의 온기를 더할 예정이다
 겨울 콘서트와 싱글 발매로 꾸준히 팬들과 교감 중인 10CM가 토요일 Cafe Blossom House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은 고막남친, 귀호강 조합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란-데이브레이크-10CM를 한 무대에서 연이어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또한 최근 디지털 싱글 'HYPNOSIS'로 파격적인 컴백을 알리고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인 SURL(설)이 Loving Forest Garden의 대미를 장식하고자 한다.
 일요일에는 이승윤, 김성규, 터치드, LUCY, 홍이삭 등을 포함한 총 18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12'의 타이틀 곡이자, 이번 뷰민라의 테마송 'Last Dance'의 주인공인 오월오일이 개회사와 함께 Mint Breeze Stage의 첫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이자 솔로 가수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김성규가 Mint Breeze Stage의 헤드라이너로 대미를 장식한다. 솔로 데뷔 12년 차인 현재까지도 뮤지컬과 OST리메이크 앨범 발매 등 화려한 활동을 이어가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탄탄한 보컬과 실력 있는 퍼포먼스로 페스티벌의 완벽한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다.
 또한 최근 폭발적인 인기로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있는 LUCY가 Cafe Blossom House의 헤드라이너로, JTBC '싱어게인3'을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Loving Forest Garden의 마지막 주자로 관객과 교감하고자 한다.
 한편 이번 뷰민라에서는 매년 관객들에게 즐겁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온 민트 스퀘어의 민트문화체육센터가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멜로디언 교실, 맥주 츄르릅 대회 등의 사전 신청이 필요한 콘텐츠부터 백일장 사생대회, 음악 게임 파크와 같은 상시 프로그램까지 준비되어 관객에게 오랜 시간 기억에 남을 추억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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