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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백범 증손자 김용만 국회 입성…“소신껏 목소리 낼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4:38:5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金 “민생·민주주의 회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7WS7HCnzK">
          <div dmcf-pid="bkM6kdf57b" dmcf-ptype="general">
           <p>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가 국회에 입성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GwcGsNf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로 4·10 총선 경기 하남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당선인이 11일 선거사무소에서 화환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출처=김 당선인 페이스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akn/20240411140045410invo.jpg" data-org-width="450" dmcf-mid="qdeQDi8tF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akn/20240411140045410in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로 4·10 총선 경기 하남을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당선인이 11일 선거사무소에서 화환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출처=김 당선인 페이스북]
           </figcaption>
          </figure>
          <p dmcf-pid="9snesgxpUq" dmcf-ptype="general">제22대 총선 경기 하남을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김 당선인은 11일 “하남과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큰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하남 시민 여러분의 고단함을 덜어드리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2IoJINRuzz" dmcf-ptype="general">김 당선인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큰 승리를 거뒀지만, ‘4년간 무엇을 했냐’는 비판도 많았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힘을 모아주신 의미를 생각해보면 민생과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개혁에 매진하라는 서릿발 같은 국민의 명령이었다”고 했다.</p>
          <p dmcf-pid="VeBue90CU7" dmcf-ptype="general">이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국민과 시민 곁에 더 가까운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필요한 일·해야 할 일에 소신껏 목소리 내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했다.</p>
          <p dmcf-pid="fLVbL8zTFu" dmcf-ptype="general">김 당선인은 이번 총선 경기 하남을에서 51.65%를 득표하며 43.70%를 기록한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와 4.63%를 얻은 새로운미래 추민규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p>
          <p dmcf-pid="46pt67ZwpU" dmcf-ptype="general">미국 조지워싱턴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김 당선인은 2010년 귀국해 공군 학사 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 할아버지는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이고, 아버지는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이다.</p>
          <p dmcf-pid="8bXWb1va3p" dmcf-ptype="general">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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