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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무진 “축가 요청 많이 들어와 그냥 만들어버려”(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3: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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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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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kvStSDxR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33219432vkhb.jpg" data-org-width="640" dmcf-mid="xVBqQq1m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newsen/20240411133219432vk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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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SFtKtTNe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G7P6o6qyLn" dmcf-ptype="general">가수 이무진이 신곡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를 발매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HsHGuGIini" dmcf-ptype="general">4월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XPagsgxpRJ" dmcf-ptype="general">이날 김신영은 이무진의 새 디지털 싱글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청아이모)를 두고 "의외라는 생각을 했다. 이무진 씨가 축가 라인은 안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에피소드'도 물론 사랑 이야기지만 다른 주제가 되지 않을까 했는데 제목을 듣고 '이무진이다'했다. 이무진의 필체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Z2Jdkdf5ed" dmcf-ptype="general">이무진이 "맞다. 제가 축가 이미지가 그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었다. 저도 그렇게 판단하고 다른 무대에 서 있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많은 축가가 들어와 있더라"고 밝히자 김신영은 "제가 안 말했지만 제 주변에서도 이무진 씨 아냐고 축가 문의가 엄청 많이 왔다. 제 스스로 컷을 많이 했다. 모르는데 괜히 전화해서… 정말 많았다. 농담이 아니라"라고 고백했고 이무진은 "되게 의외지 않냐"며 신기해했다. </p>
          <p dmcf-pid="5kvStSDxLe"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이무진 씨가 영리하다"고 재차 칭찬했다. 이어 이무진의 "요청이 많아서 그냥 만들어 버렸다"는 말에 "그냥 만들 수 없다"며 이무진이 영감을 받았다는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를 얘기 꺼냈다. 대사에 꽂혀 곡을 만들게 들었다고.</p>
          <p dmcf-pid="1gOsGsNfdR" dmcf-ptype="general">이무진은 "정확히 말씀드리면 그 영화 때문에 만든 건 아니다. 레퍼런스를 찾다가 영화에서 이 동물원을 사는 이유가 뭐냐고 하자 잠깐 고민하고 '와이 낫?' 하고 뒤돌아가는 그 장면이 너무 멋있더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tNCIXIA8dM"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FU84n47vL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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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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