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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참패'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직 사퇴‥"국민 뜻 준엄히 수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1 11: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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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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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I9ntSDx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를 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1/imbc/20240411113416134ltlt.jpg" data-org-width="1280" dmcf-mid="Fr7MGsNf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1/imbc/20240411113416134lt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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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를 하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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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4FIZCc6RU"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여당의 참패로 끝난 4·10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p>
          <p dmcf-pid="6lafn47vip"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오늘 낮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PUvNCje7L0"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께 사과드린다"며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QFXwWrg2i3" dmcf-ptype="general">지난해 말 법무부장관에서 여당 비대위원장으로 직행했던 한 위원장은 취임 107일 만에 정치 일선을 떠나게 됐습니다.</p>
          <p dmcf-pid="x5YkvEnbLF" dmcf-ptype="general">한 위원장은 지난해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와 당 혁신위원회의 친윤·중진 희생안 등으로 내홍이 불거진 데 따른 김기현 지도부의 사퇴 뒤,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국민의힘을 이끌어 왔습니다.</p>
          <p dmcf-pid="ysExjM9HJt" dmcf-ptype="general">당 공동인재영입위원장에 이어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이번 4·10 총선을 이끌었고, 86운동권 심판론과 이재명·조국 심판론 등을 총선 구호로 앞세웠습니다.</p>
          <p dmcf-pid="WaibRK3IL1" dmcf-ptype="general">하지만 개표 결과 지역구 의석과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의석을 합쳐 개헌저지선을 겨우 넘기는 108석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p>
          <p dmcf-pid="YlsJDi8tR5" dmcf-ptype="general">손하늘 기자(sonar@mbc.co.kr)</p>
          <p dmcf-pid="GodqxBtsiZ"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8331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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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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